▲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철저한 방역관리로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의정부시
▲ 경기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 이용객 안전을 위해 차량 방역을 하고 있다.  ⓒ 의정부시

경기 의정부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의 급격한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이동지원센터와 버스공영차고지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동지원센터 행복콜택시를 운행하는 운전원 전원 코로나19 3차백신의 접종을 완료했다.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한 유동인구 감소와 복지시설 휴관기간에도 불구하고 특별교통수단의 철저한 방역조치로 인한 안정성 확보를 통해 전년 대비 운행건수 23%(1만4236건) 증가했다.

공영차고지는 의정부시민들과 버스업체 근무자 감염병 예방을 위해 기사휴게실, 사무실 일일소독 등 감염병 전파차단을 위한 철저한 방역관리로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임해명 공단 이사장은 "교통약자 필수 이동수단인 행복콜택시와 대중교통의 출발지점이자 종착지점 공영차고지를 위한 각별한 방역과 위생관리를 통해 안전한 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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