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산업기술원이 경기 용인시 취약계층에 1500만원을 기부했다. ⓒ 소방산업기술원
▲ 소방산업기술원이 경기 용인시 취약계층에 1500만원을 기부했다. ⓒ 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지역사회의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돕기 위해 경기 용인시 거주 취약계층에 1500만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술원은 지난 17일 법인카드 환급 포인트 환급액과 사회적가치실현 자금 이자수익 1500만원을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용인시청 복지정책과에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용인시 저소득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는 지역사회의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돕고 공공기관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한 것으로 기술원은 지난해에도 2차례에 걸쳐 918만원을 용인시에 전달했다.

김일수 원장은 "용인시 공공기관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주민들의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돕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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