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한 커피전문점에서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한 커피전문점에서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 음식점·카페 영업자 대상으로 방역수칙 이행을 당부하고 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 음식점·카페 영업자 대상으로 방역수칙 이행을 당부하고 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9일 충북 청주시 음식점·커피전문점에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

지난 6일부터 추가된 특별방역조치가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적모임 인원제한과 식당·카페에 접종증명·방역패스 적용 등을 이행하고 있는지 집중 점검하며 방역패스 확인 여부는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계도기간이다.

식약처는 지방자치단체와 오는 31일까지 모임과 행사가 많은 음식점과 유흥시설 등을 중심으로 방역패스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김강립 식약처장은 "확진자와 위중증자 발생이 급증하고 있으므로 영업자께서도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며 "특히 음식점·카페 등에도 방역패스가 도입됐으므로 이용자의 예방접종 완료 여부 등을 반드시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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