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타임즈 = 배재범 기자) KB손해보험은 브랜드 가치인 '희망'을 점차 더해가자는 취지 아래 사회공헌비전을 '국민의 평생 희망파트너'로 정하고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KB손해보험은 '런런챌린지', '희망의 집짓기', '365베이비케어키트' 지원 사업 등을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미래의 희망인 아동과 청소년 지원에 사회공헌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도 29일 밝혔다.우선 '런런챌린지'는 KB손해보험과 사회복지법
(세이프타임즈 = 오해빈 기자) 홀트아동복지회는 세브란스 어린이병원과 아동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양 기관은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적합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은 2006년 건립돼 소아청소년과 분야를 세분화해 전문성을 강화했고, 어린이와 청소년의 질환을 입체적·다각적으로 진료하는 등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고 있다.협약에 따라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양육 중인 요보호아동과 국내·외 입양대상 아동, 미혼모가정·한부모가정, 학대피해가정 아동
홀트아동복지회는 지난 6일 아트앤디자인인터내셔널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유아 베이비 스킨케어 제품을 후원했다고 15일 밝혔다.아트앤디자인인터내셔널의 호주 뷰티 브랜드 러브킨스는 호주 'Safety Cosmetic Australia'에서 전 세계적으로 알레르기 프리 보증 마크를 받은 첫 브랜드로 모든 제품이 무독성 원료로 구성돼 있다.특히 이번 후원에는 장마기간과 마스크 착용으로 민감해진 아이들 피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페이스크림이 전달됐다.추혜인 아트앤디자인인터내셔널 대표는 "위기가정에 조금이나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정인양을 입양시켰던 홀트아동복지회는 6일 "자책하며 슬픔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복지회는 "언론 등을 통해 일부 사실이 아닌 내용이 보도되고 있다"며 국민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을 상세히 설명했다.복지회는 "양부모의 친양자 입양 신고일(2020년 2월 3일) 이후 매뉴얼대로 3월 23일 1차 가정방문을 실시했고,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접수된 다음 날인 5월 26일 가정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특히 "2차 방문 당시 양부모에게 양육에 민감히 대처하고 반응하도록 주의를 줬고, 더 세심히 보살
홀트아동복지회는 현대백화점그룹과 '파랑새, 꿈을 향한 날갯짓' 지원사업을 통해 보호종료아동 자립을 돕고 있다고 30일 밝혔다.보호종료아동은 18세로 아동복지시설과 그룹홈 등을 퇴소해 자립해야 하는 청소년을 뜻한다.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보호종료아동은 2018년 기준 2606명으로 매년 비슷한 수의 청소년이 시설을 떠나고 있다.하지만 미성년자가 성인으로 넘어가는 문턱에서 관련 정책 등 지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홀트아동복지회는 현대백화점그룹의 후원을 받아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사업 '파랑새, 꿈을 향한 날
하나생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공동으로 홀트아동복지회의 미혼한부모 주거비 지원 사업인 '가가호호: 가정에 웃음을 더하다'를 후원 한다고 30일 밝혔다.미혼한부모 주거비 지원 사업인 가가호호는 자립 의지가 있지만 저소득으로 주거가 불안정한 미혼한부모를 선정해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월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미혼한부모의 자립 과정에서 큰 부담을 차지하는 주거비를 지원해 경제적 자립은 물론 이를 바탕으로 건강한 가정을 이루도록 지원하고 있다.사업은 현재 18세 미만 아동을 양육중이고 기준중위소득 100%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