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카카오톡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변액보험 펀드 디지털 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서비스는 AI 알고리즘을 활용한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해 고객 투자성향과 글로벌 경제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적합한 펀드 포트폴리오를 추천한다.서비스는 별도로 앱을 설치하지 않고 카카오톡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은 카카오톡에서 '한화생명 변액보험 펀드관리' 채널을 추가한 후 카카오페이 인증만 거치면 된다.고객은 서비스를 통해 △펀드 현황 조회 △펀드 포트폴리오 추천·변경 △펀드 변경 주기 설정 등 관리 업무
한국전기안전공사는 IBK기업은행과 '한국판 뉴딜산업 지원·중소기업과 즐거운 상생을 위한 동반성장협력 K-FUNd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K-FUNd는 K-뉴딜관련 품목을 취급하는 유망 중소기업들을 도와 한국판뉴딜을 적극 지원하고, 중소기업과 즐거운 상생을 추진하겠다는 의미로 조성한 신동반성장 상생펀드의 명칭이다.협약에 따라, 공사는 IBK기업은행에 맡긴 예탁금을 기반으로 재원을 마련해 대출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에 저리로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혁신성장정책금융센터에서 만든 '뉴딜투자 공동기준
우리은행은 '작심삼일 끝내는 법, WON챌린지' 이벤트를 30일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벤트는 고객이 △저축목표 △목표기간 △목표금액을 설정하면 매월 납입금액에 대해 적금과 펀드 비율을 적절하게 추천해주는 서비스다.이벤트는 WON챌린지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 기간과 관계없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모바일 디저트 쿠폰을 3000명에게 제공한다.저축목표 댓글을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 쿠폰을 100명에게 제공한다.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우리은행 홈페이지와 우리WON뱅킹 앱 이벤트
우리은행이 비대면으로 펀드를 최초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앵콜! 만원부터 시작하는 내 생애 첫 펀드 만원드림'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벤트는 지난 4월 한 달간 진행했던 비대면 펀드 이벤트의 앵콜편으로 6월 한 달간 다시 실시한다.우리은행 인터넷뱅킹이나 모바일뱅킹 앱 우리WON뱅킹에서 펀드를 1만원 이상 최초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만명에게 1만원을 제공한다.경품 1만원은 펀드 가입 시 설정한 출금계좌로 내달 16일에 입금 예정이다.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우리은행 홈페
우리은행은 비대면 예적금, 펀드 가입고객 대상 '펜트하우스 TWO CHAIRS로 초대합니다' 이벤트를 다음달 11일까지 한다고 12일 밝혔다.우리은행 프라이빗뱅킹 브랜드 TWO CHAIRS는 반기 금융수신 평잔 1억원 이상이면 선정된다.혜택은 △고객 맞춤형 자문서비스 △전용상담 공간 제공 △대여금고 무료 사용 등이며 선정일로부터 6개월 동안 제공한다.지난달 기준 금융수신 잔액 1억원 미만 고객이 인터넷뱅킹과 우리WON뱅킹에서 예적금, 펀드를 가입하고 다음달 30일까지 금융수신 1억원 이상 유지하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
우리은행은 비대면으로 펀드를 최초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만원부터 시작하는 내 생애 첫 펀드' 이벤트를 30일까지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벤트는 우리은행 모바일뱅킹 앱 WON뱅킹이나 인터넷뱅킹에서 처음으로 펀드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추첨을 통해 1만명에게 1만원이 지급된다. 당첨금은 펀드 가입 시 등록한 계좌로 다음달 17일 입금 예정이다.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우리은행 홈페이지나 WON뱅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우리은행 관계자는 "디지털금융 시대에 고객 경험이 매우 중요한 만큼 펀드
지역 혁신기업 기술사업화 지원 등을 위해 비수도권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하는 '지역산업활력 펀드'가 새로이 조성됐다.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산업은행,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등과 출자·조성한 260억원 규모 지역산업활력 펀드를 내일부터 투자를 개시한다고 9일 밝혔다.산업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어려움과 민간투자의 수도권 편중에 대응해 지역기업에 대한 마중물 역할을 할 펀드 조성을 준비해 왔다.지역산업활력 펀드는 투자대상을 14개 비수도권 지역 기술이전과 기술사업화를 추진하는 지역혁신 기업으로 설정, 지역산업 활력을
한국건설관리공사가 옵티머스 사모펀드에 투자한 과정이 석연치 않다.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세종을)이 한국건설관리공사에서 제출받은 회사 자금운용 적정성에 대한 특정감사 처분요구서에 따르면 공사는 20억원을 위험성이 높은 옵티머스 사모펀드에 투자했다. 하지만 투자 결정 과정에서 적절한 보고체계 없이 진행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사모펀드는 투자자로부터 모은 자금을 주식·채권 등에 운용하는 펀드를 말한다.공사 재무팀장은 NH투자증권 담당자에게 상품 설명을 유선을 통해 듣고 정기예금과 다른 사모펀드라는 사실을 인
중소벤처기업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특허청은 한국벤처투자를 통해 모태펀드 3차 정시·수시 출자사업 선정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출자사업에 74개 펀드가 신청했으며 심의를 통해 최종 28개 펀드가 선정됐다. 28개 펀드에 모태펀드가 3717억원을 출자하며 연말까지 민간 투자자금 4000억원이 매칭돼 7693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펀드는 조성이 완료되는 대로 비대면·바이오·그린뉴딜과 공유주택, 특허사업화 등 분야에 투자금을 공급할 예정이다.한국판 뉴딜의 상징 펀드이자 디지털 경제 전환을 목표로 하는 '스마트대한민국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