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의 일회용 수거량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협약' 체결 이후 7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는 지난해 5월 1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 21곳을 대상으로 협약이행 실태 결과를 4일 공개했다.대상 브랜드는 던킨도너츠, 디초콜릿커피, 디초콜릿커피앤드, 배스킨라빈스, 빽다방,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이디야커피, 카페베네, 커피베이, 커피빈앤티리프, 크리스피크림도넛, 탐앤탐스커피, 투썸플레이스, 파스쿠찌, 할리스커피 등 커피전문점 16곳이다.또 롯데리아, 맥도날드
환경
박혜숙 기자
2019.06.04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