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수산물 업계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행담도휴게소 판촉 행사를 진행, 2000만원 현장 판매의 실적을 거뒀다고 21일 밝혔다.충남도는 18~20일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에서 '추석맞이 수산물 행복장터' 홍보·판매전을 열고, 휴게소를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지역의 우수 수산물을 소개했다.행담도휴게소는 상·하행선이 함께 위치해 있고, 바다 조망도 즐길 수 있어 많은 이용객이 방문하는 서해안고속도로 대표 휴게소다.이번 행사는 △키조개 △바다장어 △감태 △흰다리새우 등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