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와 통신시설 '공동 안전관리' 업무협약을 했다고 8일 밝혔다.7일 대전 동구 선샤인호텔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건설기계 공사 중 발생되는 통신 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동 안전관리와 예방을 위한 기술 개발과 시범 적용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건설 현장 케이블 매설 지역 부근 지하굴착 작업중인 중장비가 실수로 지하 통신 케이블을 파손하는 사고가 종종 발생되고 있다.통신 광케이블에는 수십만 가입자가 연결돼 있어 파손될 경우 인근 지역 유무선 서비스가 중단될 수 있다. 중장비 사업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