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경영체질 혁신의 일환으로 조직 체계를 효율화하고 디지털 안전에 중점을 둔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5일 KISA에 따르면 조직 개편의 핵심은 경영체질 혁신을 통한 조직운영 내실화와 국민에게 불편 없는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디지털 안전기능 강화다. 조직 개편은 오는 9일에 이뤄진다.구체적으로 KISA는 5본부 2실 19단 66팀이었던 조직을 5본부 1실 16단 63팀으로 개편한다. 총무, 기획, 홍보 등 일부 경영 관련 직무를 효율화함으로써 정부혁신 기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전략적 혁신과 핵심 업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한국정보보호학회(KIISC)가 '사이버보안 정책 포럼'을 서울 양재 aT센터 그랜드홀에서 개최했다.15일 KISA에 따르면 포럼은 급변하는 디지털 사회를 준비하기 위한 차세대 사이버보안 관련 주요 이슈와 전망을 논의하기 위해 자리가 마련됐다.사이버보안 정책 포럼에서 우리나라 ICT 분야의 대표적인 학회, 기관, 협단체, 법조계 등 각 분야별 다양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이버보안 정책과 미래의 방향성을 논의했다.올해 정기총회는 '급변하는 디지털 사회를 준비하는 차세대 사이버보안&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22년 AI 보안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컨퍼런스는 △AI 보안 데모데이 △신기술 기반 보안제품 구매상담회 △AI 보안 산업 진흥과 투자 유치,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AI Security Day 등 5개 행사를 통합해 구성됐다.컨퍼런스는 Track A, B로 나눠 운영되며 Track A 오전 세션에는 AI 보안 인식 높이기와 산업 진흥을 위한 제6회 AI Security Day 세미나가 개최된다.세미나에서는 △인공지능 윤리 정책 동향과 향후 과제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개발 안내서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아세안 CERT 사고대응 훈련(ACID)'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이 훈련은 아세안 회원국 역량 강화와 참여국간 사고 대응력을 점검하기 위해 싱가포르 국가 침해사고대응팀(SingCERT)에서 개최했다.해당 훈련은 2006년부터 싱가포르 국가 침해사고대응팀에서 아세안 회원국과 싱가포르 주요 대화국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침해사고대응 국제 모의훈련이다.KISA는 취약점을 악용한 파괴적인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침해사고대응팀의 분석 역량을 점검했다.이원태 KISA 원장은 "사이버 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참여할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블록체인 산업의 지역 균형발전과 기술활용 지원한다.KISA는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블록체인 혁신 서비스를 발굴하고 기술 사업화와 블록체인 기술·개발·검증, 혁신 성장 등 지역기업 육성을 지원할 계획이다.해당 사업에 선정된 광역지방자치단체는 정부지원금 17억원과 지방비를 활용해 △블록체인 기술 개발환경 구축과 서비스 실증 △블록체인 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