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성산소방서는 봄철 산을 찾는 등산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악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6일 밝혔다.해빙기 시기에는 겨울과 봄의 특성이 공존하고 있어 그늘진 곳에는 얼음이 녹지 않는 등 곳곳에 위험이 있다.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등산화 착용과 스틱 등 안전장비 준비 △체온 유지를 위한 보온용 의류 휴대 △산악위치 표지판이나 등산로 안내 팻말을 통한 위치 파악 △낙엽과 돌 밟지 않기 △정해진 등산로를 이용하기 등 안전수칙을 따라야 한다.이길하 서장은 "해빙기 산행은 겨울철 산행보다 안전사고 발
경남 창원 성산소방서는 14일 오후 3시 청사 차고지에서 에어매트를 전개하고 시연하는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고층 건물 증가로 추락사고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원들의 인명구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진행했다.에어매트는 화재, 추락, 자살시도 등 건물 내에서 외부로 긴급히 뛰어 내릴 경우 충격을 흡수해 안전하게 지상에 도달하게 하는 인명구조장비다.주요 훈련내용은 △에어매트 작동상태 점검 △에어매트 전개 시 주의사항 △신속한 에어매트 전개 훈련 △안전사고 방지 교육 등이다.이길하 서장은 "각종 고층에 발생할 수 있는
경남 창원소방서는 겨울철 3대 전기제품(전기장판·히터·전기열선·화목보일러) 사용시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당부했다.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해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 전기장판·히터 등 전기 난방 용품의 사용이 많아지면서 난방기구 사용 시 안전 수칙 숙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기제품 화재 발생은 전기장판·히터 사용으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았으며 화목보일러, 전기열선 순으로 나타났다.겨울철 전기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외출 시 전열기구 전원 차단 △주변에 소화기 비치하기 △전기장판
경남 창원소방서는 생화학 테러와 유해화학물질 사고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충북 청주 화학물질안전원에서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유해화학물질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훈련은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발생을 가정하고 실질적인 가상훈련과 교육을 진행했다.주요 내용은 △복합가스측정기 사용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발생 시 대원의 신체보호 방법 △유해화학 이동탱크 및 배관 누출 시 초기 차단 △화학보호복(Level A) 착용 및 비상시 대처요령 △유해화학물질 이론 및 과거 사고 사례 연찬 등이다.이길하 서장은 "재난 현장은 예측할 수
창원소방서는 OB맥주창원직매장에서 화재 대비 현장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주요 내용은 △최초 목격자 상황전파와 119 신고 △건물 내 인원의 신속한 대피 △열감지카메라를 활용한 인명검색·구조 △현장에 도착한 소방력에 의한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등이다.이길하 서장은 "물류창고는 대량의 물건이 쌓여있어 대형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지속적인 훈련과 예방 활동을 통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클릭하면 세이프타임즈 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경남 창원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2021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공모전은 창원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화재예방의 필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다.참가 희망 학생은 오는 25일까지 신청서와 작품을 창원소방서에 방문 혹은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길하 서장은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클릭하면
창원소방서는 21일 GS저유소에서 대테러와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대비 유관기관과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훈련은 화학 사고 및 유해물질 누출 사고 시 인명구조 및 체계적 대응과 신속한 현장 수습을 위한 숙달 훈련으로 진행됐다.이길하 서장은 "화학물질 누출사고는 정확한 유해화학물질 정보와 신속한 대응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유관기관 합동훈련으로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클릭하면 세이프타임즈 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경남 창원소방서는 21일 열린 119소방정책 컨퍼런스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119소방정책 컨퍼런스는 소방정책 발전과 현실성있는 정책 제안을 위해 매년 열리는 전국 소방학술대회다. 주제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체험형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 혁신방안 연구다. 주기적으로 발병하는 감염병 상황에서 교육의 단절없는 지속적·효과적인 체험식 디지털 소방안전교육의 필요성의 방향에서 접근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길하 서장은 "119소방정책컨퍼런스 준비를 위해 열정을 다해준 TF팀과 수상의 영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추세에
경남 창원소방서가 소방장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소방장비의 완전한 가동과 운영능력 극대화를 통해 재난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소방차량과 진압·호흡보호장비, 구조·구급장비 등 점검 분야를 나눠 진행했다.중점 확인 사항은 △소방차량 운영능력 평가와 적재 비품 △소방장비 관리운용 상황 기록·유지관리 상태 △점검 정비 매뉴얼 숙지 △물품 창고 관리·운영 실태 등이다.전성수 소방행정과장은 "주기적인 소방장비 점검은 재난현장 대응능력 강화와 직결된다"며 "소방장비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 최상의 대비태세를 갖추겠다
경남 창원소방서는 귀곡동 소재 물류창고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소방훈련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훈련은 지난 4월29일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와 관련해 유사 사고를 예방하고 반복적 훈련을 통해 소방 출동대의 현장 적응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최초 목격자의 상황전파와 119신고 △신속한 인명 대피 △자위소방대 자체소방시설 활용 화재진압 △신속한 소방대 출동훈련과 차량부서 위치 확인 △소방대 화재진압과 인명구조훈련 등이다.이길하 서장은 "대형 물류창고는 화재발생 시 급격한 연소 확대와 피해확산
(세이프타임즈 = 김도수 기자) 경남 창원소방서는 반려동물의 안전사고 발생율도 높아짐에 따라 긴급한 상황 속 응급처치법 홍보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먼저 개와 고양이는 몸에 효율적인 냉각 메커니즘이 없어 체온이 39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열사병에 걸릴 수 있어, 차가운 물을 마시게 하고 목 주변에 시원한 수건을 둘러준다.반려동물이 독성이 있는 음식을 섭취했다면 소량의 음식을 먹인 후, 체중 4.5kg당 1-2티스푼 정도의 과산화수소를 먹여 토해내도록 해야 한다.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이 필요할 경우 반응과 기도 확인 후 대형견은 양손으로
(세이프타임즈 = 김도수 기자) 경남 창원소방서는 시민이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내달 10일까지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국내 전체 사망원인 중 4분의 1이 순환계통 질환이 차지한다. 특히 노인 연령층에서 사망자 비율이 높다. 이번 계획은 응급처치 등과 관련된 국내·외 기념일이 9~10월 기간 대다수 포함되고 전략적 홍보를 통해 전 국민에게 응급처치의 중요성과 안전의식을 함양시키고자 추진된다.이길하 서장은 "홍보 기간을 통해 시민분들이 응급처치의 중요성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