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러시아군이 외국에서 온 우크라이나 용병 180명을 사살했다고 밝혀 이근 전 대위 의 안부와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생존 소식이 속속 들어오고 있다.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한 해군특수전단 출신 이근 전 대위의 사망설에 대해 태상호 종군기자가 "살아있다"고 밝혔다.태 기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14일 오전 10시까지 이근 대위팀 모두 무사한 상태로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15일 이근 전 대위는 "살아서 돌아가면 책임지고 나라에서 주는 처벌을 받겠다"며 "잘 살아있고 가짜뉴스 만들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