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영향으로 집에서 편안하게 술을 즐기는 '홈술'이 유행하는 가운데 와인셀러와 홈브루 판매량이 대폭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LG전자 와인셀러는 대용량 모델의 고객 선호도가 높다. 올 들어 지난 2월까지 누적 판매량 가운데 대용량 모델은 지난해 동기 대비 3배로 성장했다. 대용량 모델은 최대 89병, 85병, 71병 등이다.대용량 와인셀러는 인버터 컴프레서가 탑재돼 진동과 소음을 줄여주는 것은 물론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와인의 맛과 향을 더 오래 유지한다.상·하칸의 온도를 1도 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