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가 안심하고 살기 좋은 여성친화도시를 만든다.구는 여성이 안심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초 여성안전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4일 구청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여성안전협의체는 구청과 유관기관간에 여성 안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공유하고 연계하기 위해 결성된 것으로 강북구청, 강북경찰서,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등으로 구성됐다.협의체는 △안전 시설·장비 확충으로 이동·주거 안전 보장 △안전 네트워크 형성으로 촘촘한 안전망 구축 △민·관·경 협력을 통한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목표로 한다.회의에서
충북 청주시는 도시재생허브센터 공연장에서 '2022년 여성친화도시 시민파트너단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기구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매년 역량강화교육을 하고 있다. 교육은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올해는 신규 위촉 단원과 기존 활동 단원과의 역량 차이를 고려해 기초교육과 심화교육을 병행해 진행한다. 교육 후 정책 모니터링과의 연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론과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기획했다.교육은 △여성친화도시를 통한 지역의 변화 △성인지 감수성으로 정책 바라보기(양성평등 사
(세이프타임즈 = 박흠찬 기자) 세종시가 시민 주도의 양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을 확대하고,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여성친화도시 2단계 지정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14일 여성가족부의 여성친화도시 2단계(발전) 인증을 위한 준비단계로 '여성친화도시 2단계 조성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여성가족부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양성이 정책에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 역량강화, 돌봄과 안전 정책을 중점 추진하는 지자체를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하고 있다.여성친화도시는 1단계(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