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는 강동경찰서,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여성친화도시인 '여성안심행복마을' 조성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여성안심행복마을 조성은 '2020년 서울시 여성안심마을 공모사업'에서 선정됐다.여성 1인 가구와 점포 밀집지역에 SS존(Safe Single Zone)을 조성하는 사업이다.구는 여성 1인 가구에 대한 범죄예방을 위해 '안심홈 4종세트'인 스마트 초인종, 현관문 보조키, 문열림 센서, 창문잠금장치 등을 지원했다.이는 강동경찰서의 협조로 범죄 피해를 경험한 33가구를 포함해 주거 밀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