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섹타나인(Secta9ine)은 국내 식음료업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AI 스캐너'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AI 스캐너는 심층학습(딥러닝) 기반의 객체 인식 AI 기술을 활용한 제품인식 스캐너로 매장 관계자가 따로 바코드를 찍을 필요 없이 상품을 계산대 위에 올려두기만 하면 1초 전후의 스캔만으로 제품을 인식하고 빠르게 결제까지 지원한다.결제와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가 크게 증대되고 점주들은 휴먼 에러 최소화와 신규 직원 교육시간 감소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특히 제품을 사진 형태로
SPC그룹의 토탈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이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플랫폼 협력·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양사는 협약을 통해 △플랫폼 연동을 통한 퀵커머스 협력 강화 △멤버십과 포인트 제휴 △데이터 기반의 공동 마케팅 전개 등을 추진한다.SPC그룹은 '해피오더앱', '해피크루' 등 다양한 자체 커머스 플랫폼 내 CU 제품들을 입점시켜 배달과 픽업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편의와 쇼핑 경험을 확대한다. 배달 전문 플랫폼 해피오더앱을 통
SPC그룹의 '섹타나인(Secta9ine)'이 운영하는 해피포인트는 오는 31일까지 모바일 쿠폰북 캠페인 '해피패스'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해피패스'는 뉴욕의 지하철 메트로를 콘셉트로 '해피 라인 노선도를 따라 떠나는 봄나들이'라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해피포인트 모바일 앱(이하 해피앱)을 통해 교통수단부터 즐길 거리, 숙박 등 다양한 혜택이 담긴 쿠폰북을 제공한다.봄나들이 이동을 위한 각종 교통수단 혜택을 담은 'H' 라인에서는 △현대오일뱅크(3000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1 상공인 O2O 플랫폼 진출 지원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O2O는 실제 매장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사업자와 소비자를 온라인에서 연결시켜주는 서비스다.소진공은 효과적인 온라인 진출을 위해 민간 O2O 플랫폼 운영기관인 SK플래닛, 섹타나인, 우아한형제들 등 3개사와 협업한다.1만6000개 소상공인 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며 소상공인은 SK플래닛, 섹타나인, 우아한형제들 중 1개사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사업신청은 소상공인마당 홈페이지(www.sbiz.or.kr)에서 온라인으로만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