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가 건축공사장과 건축물 관리를 위한 서초 건축알림이 앱에 '재난안심서비스' 기능을 추가했다.23일 구에 따르면 이 기능은 기상이변, 안전사고 발생 시 푸시 알림을 통해 상황별로 재난대비를 할 수 있도록 긴급 정보를 제공하는 등 실시간 상황전파와 안전관리를 지원하는 맞춤형 알림 서비스다.구는 건축알림이 모바일앱 기능고도화를 통해 대형건축물 153곳에 대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시범운영하고 있다. 내년에는 중형건축물 500곳으로 서비스 대상을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다.이 사업을 통해 재난상황 발생시 빌딩, 공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