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안동시 ◇4급 개방형직위 ▲관광문화국장 오창원 ▲복지환경국장 조풍제 ▲맑은물사업본부장 김도선 ◇5급 개방형 직위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최상무 ◇5급 승진 ▲정보통신과장 이원구 ◇5급 직무대리 ▲체육진흥과장 박무두 ▲민원새마을과장 김정미 ▲교통행정과장 권순구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 고윤희 ▲도산면장 김태성 ▲시립박물관장 김태복 ▲서구동장 윤석운 ▲축산과장 권용직 ▲감염병대응과장 김경숙 ▲관광인프라과장 조융 ▲종합허가과장 권정항 ▲상수도과장 김영덕 ◇5급 전보 ▲지방시대정책실장 박재성 ▲문화예술과장 도규태 ▲투자유치과장 정진용
■ 한국노동연구원 ▲임금직무혁신센터소장 정동관■ 서울대학교병원 ▲진료부원장 박금융위원회 ◇과장급 전보 ▲감사담당관 전희규중신 ▲소아진료부원장 최은화 ▲공공부원장 임재준 ▲암진료부원장 우홍균 ▲의생명연구원장 김용진 ▲분당서울대병원장 송정한 ▲서울시보라매병원장 이재협 ▲행정처장 최재철■ 글로벌에픽 ▲경제산업부장 박현■ 충북 영동군 ◇5급 승진 ▲장금용 ▲전우국 ▲박혜경 ▲조숙영 ◇농촌지도관 승진 ▲이정서■ OBS ▲경영국 정책기획팀장 이수강 ▲라디오국 라디오인프라팀장 조봉기 ▲보도국 경기북부총국장 최일■ 소방청 ◇소방준감 승진 ▲제주특
(세이프타임즈 = 이민우 전문위원·이학박사) 서울대병원은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종합병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서울대병원은 2016년부터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한국생산성본부가 기업의 인지도, 이미지, 충성도 등을 조사해 지수화한 것으로 상반기에 제조업, 하반기에 서비스업을 대상으로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서울대병원은 코로나19 상황 속 대한민국 방역체계를 이끌었다. 세계 최고 수준 전문의를 포함한 감염관리 의료진은 감염병 진단과 치료, 예방에 대한 표준
(세이프타임즈 = 이민우 전문위원·이학박사) 서울대병원 안과 김정훈 교수팀과 연세의대 김형범 교수는 프라임 교정기를 활용해 동물모델 유전자교정을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유전자질환은 인류가 극복해야할 숙제다. 이를 위해 DNA를 직접적으로 제거하거나 교체하는 유전자가위 기술이 연구되고 있다.최근에는 프라임 교정기가 주목받고 있다. 단일뉴클레오티드변이뿐만 아니라 삽입, 결손 등 모든 종류의 유전자변이를 교정한다. 현존하는 가장 우수한 유전자가위다.기존에 프라임 교정기를 통해 식물·세포·배아의 유전자변이를 교정한 적은 있었
(세이프타임즈 = 이민우 기자) 국내 연구진이 심장 MRI 지표 중 대동맥판막 협착증 환자의 장기 예후를 결정하는 중요한 위험인자와 심장MRI를 이용해 심근 섬유화 정도를 알면 환자의 사망 위험도를 더 잘 예측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이승표 교수팀(제1저자 곽순구 전문의)은 새로운 심장 MRI 기술인 T1-mapping을 적용해 측정한 심근 섬유화가 중증 대동맥판막 협착증 환자의 장기 예후에 중요한 위험인자임을 밝히고, 그 지표들에서 사망의 역치 값을 최초로 규명했다고 23일 밝혔다.대동맥판막 협착증은 심
종근당이 황반변성치료제 바이오시밀러 'CKD-701(주성분: 라니비주맙)'의 임상 3상을 완료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 허가를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종근당은 2018년 9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25개 병원에서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nAMD) 환자 312명을 대상으로 CKD-701의 임상 3상을 진행, 오리지널 약물인 루센티스와 임상적 동등성을 확인했다.황반변성은 눈 망막에서 빛을 받아들이는 조직인 황반이 노화와 염증으로 기능을 잃거나 심할 경우 실명에 이르게 하는 심각한 질환으로 전 세계
서울대병원은 유방내분비외과 한원식·이한별 교수팀의 연구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선정한 2021년도 보건의료 R&D 우수성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보건의료 R&D 우수성과는 보건의료 R&D 과제를 대상으로 연구개발 단계 전주기에 걸쳐 논문, 특허, 기술이전 등 질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평가해 선정했다.한원식 교수팀은 보건의료 R&D 분야에서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반의 다유전자 구성 유방암 예후예측 도구연구로 우수성과에 선정됐다. 한국인의 유방암 특성을 반영하여 원격재발 위험도를 예측하는 유전자 검사법을 개발한 성과를 인정받은
비보존 헬스케어가 비보존이 개발한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주사제의 국내 임상 3상을 본격 개시했다.비보존 헬스케어는 복강경 대장절제 수술 후 통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임상의 첫 환자 등록이 완료됐다고 21일 밝혔다.첫 환자는 지난 20일 서울아산병원에서 등록됐다. 임상은 서울대학교병원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대형 병원 4곳에서 대장절제술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서울아산병원이 4곳의 임상 기관 중 가장 먼저 환자 등록을 시작했으며 다른 기관에서도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의 국내 임상 3상 준비가 모두 끝났다.비보존 헬스케어는 개발한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주사제의 국내 3상 임상 기관과의 개시 모임(SIV)을 모두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대상 임상 기관은 서울대학교병원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이다.개시 모임은 임상 시험 대상자 모집 전 임상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자리다. 임상 시작을 위한 마지막 단계로 개시 모임이 종료되면 환자 모집이 가능하다.비보존 헬스케어는 지난 2월 식약처로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원장에 박경우 교수 선임됐다. 부원장에는 임정윤 교수가 임명됐다. 서울대병원은 12일 강남센터 원장과 부원장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신임 원장은 지난 5월 원장 직무대행을 했던 순환기내과 박경우 교수가 맡는다. 박 신임 원장은 1998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본원 기획조정실 부실장과 국제사업본부장, 의료혁신실장 등 다양한 보직을 거쳤다.신인 부원장은 소화기내과 임정윤 교수가 선임됐다. 임 신임 부원장은 1993년 이화여대 의대를 졸업했고, 간질환과 소화기내시경 전공으로 2009년부터 강남센터에서
■ 국립공원공단 ◇본사 처·실장 ▲자원보전처장 서영교 ▲공원시설처장 김태 ▲재난안전처장 신창호 ▲상생협력처장 현병관 ▲일터안전실장 이전웅 ▲비서실장 직무대리 김한수 ▲해상해안보전실장 직무대리 정승준 ◇본사 부장 ▲기획예산처 미래사업부장 서인교 ▲행정처 총무회계부장 조점현 ▲행정처 인재개발부장 박경근 ▲공원환경처 환경관리부장 조경옥 ▲상생협력처 지역협력부장 박철희 ▲탐방복지처 탐방정책부장 이진철 ▲공원시설처 생태시설부장 노윤경 ▲공원시설처 환경기술부장 이상철 ▲재난안전처 안전대책부장 박용선 ▲감사실 감사부장 이정우 ▲행정처 노사협력부
서울대병원은 22일 국민건강 증진 연구 협력을 위해 CJ제일제당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연구 협력은 인구 고령화와 식생활 서구화로 만성질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근본적인 예방과 관리가 필요하다는 공감대에서 출발했다.대사증후군, 신장질환 등 만성질환은 식이 등 생활습관과 관계성이 높은데 치료는 약물 처방에 치중돼 있는 것이 현실이다.국내 최고 식품 R&D 전문성을 보유한 CJ제일제당과 IT 역량을 갖춘 스타트업, 국가의료체계의 중심인 서울대병원이 손을 맞잡고 식습관 관리를 통한 국민건강 증진 도모에 나선 것이다.두 기관은 첫
◇ 서울대병원 진료과장 등 보직 ▲내과장 윤정환 ▲외과장 박규주 ▲흉부외과장 김경환 ▲신경외과장 김승기 ▲정형외과장 조태준 ▲성형외과장 장학 ▲산부인과장 박중신 ▲피부과장 정진호 ▲비뇨의학과장 곽철 ▲안과장 김성준 ▲이비인후과장 이재서 ▲정신건강의학과장 안용민 ▲신경과장 김만호 ▲마취통증의학과장 김희수 ▲가정의학과장 박진호 ▲응급의학과장 권운용 ▲재활의학과장 신형익 ▲영상의학과장 정진욱 ▲방사선종양학과장 신경환 ▲핵의학과장 천기정 ▲진단검사의학과장 송은영 ▲병리과장 강경훈 ▲의공학과장 김성완 ▲임상약리학과장 장인진 ▲소아청소년과장
서울대병원은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진행된 '사랑의 헌혈증서' 전달식 행사에 김연수 병원장과 진옥동 신한은행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신한은행은 임직원들의 헌혈로 모아진 헌혈증서 2020매를 서울대병원에 지난 12일 기증했다.신한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해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헌혈에 대한 관심 확산을 위해 대국민 켐페인을 진행했다.네이버 해피빈과 협업해 응원댓글 2020개를 넘으면 서울대병원에 헌혈증서를 기부하겠다고 공약했다. 공약보다 훨씬 많은 응원 댓글이 달려 기부가 성사됐다.김연수 서울대병원장은
서울대병원은 원격 근무와 비대면 협업을 위해 메신저 기반의 협업 솔루션인 마이크로소프트 팀즈(Teams)를 본원과 국내외 서울대병원 네트워크 전체에 구축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업무가 요구되는 의료 근무 환경에서 효율적 협업을 통한 생산성 제고와 보안환경을 실현하게 됐다.서울대병원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국가 중앙 병원이다. 종로에 위치한 본원 외에 분당서울대병원과 헬스케어시스템강남센터를 운영 중이다. 서울시보라매병원, 양평 국립교통재활병원,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 등 국내외 병원을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중앙사고수습본부장은 11일 오후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서울대학교 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선별진료소 현장을 점검하고 무더위에 고생하는 의료진과 근무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정부는 하절기 폭염에 대비해 선별진료소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에어컨 설치비를 지원하기로 했다.운영수칙은 접수·진료와 검체 채취할 때 개인보호구는 전신가운을 포함한 4종 사용을 권장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가 가능하도록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정부는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모든 보건소와 의료기관에 에어컨 설치
국제백신연구소(IVI)와 서울대병원은 코로나19 백신 국내임상시험을 위한 계약을 지난 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백신의 임상시험으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처음이다. 임상시험은 두 단계로 나눠 진행한다.우선 19세에서 50세에 건강한 성인 40명에게 안전성을 검증하고 이후 120명에게 내약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한다.미국 이노비오를 통해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614)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임상시험은 이달 내 착수한다. 질병관리본부와 국립보건연구원이 실험실 검사를 지원한다.일반적으로 백신 임상시험은 수년이 소요된다. 그러나
발목에 비골하부골, 이른바 '뼛조각'이 생기면 수술을 적극 고려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이동연교수·강원대병원 이두재교수·CM 충무병원 신혁수과장 공동연구팀은 보존적 치료를 받아온 만성 족관절 불안정증 환자 25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명 가운데 1명꼴로 뼛조각이 관찰되고 80%는 타원형, 크기도 비교적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만성 족관절 불안정증은 반복적으로 발목 염좌가 발생하는 증상이다. 관절 인대가 늘어나거나 찢어지는 염좌는 일상에서도 쉽게 경험할 수 있다.늘어난 인대
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22일 아세안 지역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의료진과 보건관계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증 관리 시스템과 치료 경험을 공유하는 웹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웹 세미나는 박경우 서울대병원 의료혁신실장을 주축으로 국제진료센터 박진균·진단검사의학과 박재현·소아청소년 감염분과 최은화·감염내과 최평균 교수가 코로나 19에 대한 감염관리와 진단 방법, 소아와 성인 환자 치료의 임상 경험 등을 발표했다.실시간 참여로 진행된 웹 세미나는 25개 국가에서 800명의 의료진이 시청해 한국 의료에 대한 많은 관심을 확인할
서울대병원은 경북·대구의 경증·무증상 코로나19 환자를 치료를 위해 운영했던 제3생활치료센터가 성공적인 운영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문경 서울대병원 연수원이 활용된 제3생활치료센터는 지난달 5일부터 지난 9일까지 환자를 모니터링했으며 118명이 입소했다. 3월초 전국에서 제일 먼저 3개 생활치료센터가 문을 열었다.문경 생활치료센터는 현장에 의료장비를 구축하고 의료진를 파견한 것과 별도로 서울에 있는 서울대병원 본원에 중앙모니터링센터를 설치했다.매일 2회씩 화상을 통해 검사와 진료를 시행해 꼼꼼히 환자 상태를 살폈다.서울대병원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