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와 통신시설 '공동 안전관리' 업무협약을 했다고 8일 밝혔다.7일 대전 동구 선샤인호텔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건설기계 공사 중 발생되는 통신 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동 안전관리와 예방을 위한 기술 개발과 시범 적용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건설 현장 케이블 매설 지역 부근 지하굴착 작업중인 중장비가 실수로 지하 통신 케이블을 파손하는 사고가 종종 발생되고 있다.통신 광케이블에는 수십만 가입자가 연결돼 있어 파손될 경우 인근 지역 유무선 서비스가 중단될 수 있다. 중장비 사업자는
(세이프타임즈 = 신승민 기자) KT가 영국 런던에서 열린 5G 월드어워드 시상식에서 통신서비스 혁신상, 최고 5G 코어망 기술상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글로벌 ICT 연구기관 인포마텔레콤앤미디어가 주관하는 '5G 월드어워드'는 ICT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KT가 수상한 '통신서비스 혁신상'은 혁신적 기술로 새로운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한 업체를 선정해 수여한다. KT는 이 상을 7년 연속 수상했다.2019년 4월,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한 KT는 올해 7월 국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