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국내 유일 수산 전문 박람회를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제18회 부산국제수산엑스포(BISFE 2020)는 벡스코(BEXCO)·한국수산무역협회·수협중앙회가 주관한다. 오는 5~7일까지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10개국 278개사가 참여해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외 교역환경 변화에 대응해 해외 바이어 온라인화상 수출상담회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비대면 특별 행사를 한다. 전시행사, 온·오프라인 학술행사, 코로나19 의료진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는 부대행사 등을 진행한다.온라인화상 상담회는 수협중
충남도는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수산물 업계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행담도휴게소 판촉 행사를 진행, 2000만원 현장 판매의 실적을 거뒀다고 21일 밝혔다.충남도는 18~20일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에서 '추석맞이 수산물 행복장터' 홍보·판매전을 열고, 휴게소를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지역의 우수 수산물을 소개했다.행담도휴게소는 상·하행선이 함께 위치해 있고, 바다 조망도 즐길 수 있어 많은 이용객이 방문하는 서해안고속도로 대표 휴게소다.이번 행사는 △키조개 △바다장어 △감태 △흰다리새우 등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