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안전검사 불합격을 은폐, 제 아들을 죽게 한 서초구청 등 관계자 처벌을 촉구합니다."9일 한 시민이 청와대 국민청원을 시작하며 올린 글의 제목이다. ☞ 국민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FAqND0사전동의 기준 100명을 넘겨 이날 10시 기준 617명을 기록해 '관리자 검토중'인 목록에 올라 있다.청원은 2017년 11월 송성훈(5) 어린이가 서울 서초구 방배중앙로19일 '뒷벌어린이공원'에서 놀다가 110㎝ 미끄럼틀에서 떨어진 뒤 숨진 억울
서울 서초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방배2동을 시범지역으로 선정, 주민주도형 '생활상권 기반사업'을 추진한다.25일 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온라인 쇼핑, 대형 유통망 등에 밀려 점차 사라지는 동네 단골 상권을 부활시키기 위해 시작했다. 서울지역에 8개 지역이 선정됐고 서초구에서는 방배2동이 선정됐다.사업은 △주민자치위원, 마을사업단, 부녀회 등 각종 직능단체에서 활동하는 주민 △상권 활성화에 관심이 많은 주민 △상인의 입장을 대변하는 방배2동 거주 상인 등 지역주민 10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