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그램 제작사 MGM 월드와이드 텔레비전은 SM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미국 기반의 K팝 그룹을 제작한다고 7일(현지시각) THR 등 외신이 보도했다.이들은 멤버를 계속해서 영입하는 체계를 가진 그룹 NCT의 유닛 NCT-HollyWood를 만들 계획이다.NCT는 SM이 선보인 초대형 그룹으로 NCT127, NCT드림, WayV 등 다양한 유닛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2명을 추가 영입해 전부 23명에 달한다.이번 오디션 참가자들은 13세~25세의 남성들로 댄스, 보컬 등 각 부문에서 경쟁하고 SM의 창립자 이수만 프로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