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봉구 시설관리공단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가 1단계로 하향됨에 따라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일부 시설의 운영을 재개 한다고 15일 밝혔다.이용 가능한 시설은 다락원체육공원 축구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등 실내·외 체육시설과 도봉구민회관 독서실, 대관 시설, 도봉실내수영장, 창동문화체육센터 등이다.도봉구민회관의 대관 시설은 이용후 방역을 위해 2~3시간 간격으로 대관될 예정이다. 대관이용시 코로나19 관련 대관 이용조건 서약서를 반드시 제출하고 준수해야 한다.독서실은 지그재그형태로 좌석 배치돼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