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귀촌 가구들이 안정적인 영농을 위해 작물 선택에 고민을 된다. 이같은 시점에서 농촌진흥청이 발표한 통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시설 오이와 장미 소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은 2019년 생산한 119개 작물, 5300곳의 농가를 대상으로 소득조사를 실시, 국가승인통계 49개 작물(쌀, 콩, 축산물 등 일부 제외)에 대한 결과를 25일 발표했다.이 결과에 따르면 시설과수 재배농가는 전년대비 소득이 증가했다. 노지채소 재배농가는 소폭 증가했다. 반면 호하훼·특용약용 재배농가와 식량작물·시설채소·노지과수 재배농가는 감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