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타임즈 = 강재혁 기자) 문화재청은 오는 30일 오후 4시부터 경주 월성과 황룡사지, 경주 낭산 일대를 포함한 신라왕경 유적 영상을 전문가들의 해설과 함께 보여주는 좌담회를 문화재청 유튜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문화재청, 경북도, 경주시가 2014년부터 추진해 온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좌담회 일정은 △신라왕경의 대표 핵심유적 14개소의 가치와 그간의 정비현황 영상 소개 △신라 호국사찰인 사천왕사지, 선덕여왕릉 등 다수의 유적이 남아있는 경주 낭산 일원을 유홍준 전(前) 문화재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