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영상의학과 오순남, 대장항문외과 이윤석·이인규, 종양내과 이명아 교수 연구팀이 직장암 환자 489명의 영상적·병리적·임상적 정보를 활용해 직장암 재발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예측모델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연구팀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서울성모병원에서 수술받은 직장암 환자 489명을 재발위험 예측모델 개발을 위한 개발 코호트로 선정하고 직장암 진단 당시 영상검사, 임상정보, 병리적 정보 등을 통합한 뒤 다면적 회귀분석을 진행했다.연구 결과, 직장암 재발 위험을 높이는 위험인자 20여가지 가운데 가장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김국은 국장이 지난 18일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서초평화빌딩 겨자씨키움센터에서 개최된 '2021년 춘계 병원행정종합학술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는 지난 1985년 출범해 한국 병원행정의 기틀을 만들고 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보건의료행정과 병원경영의 본산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보건의료경영 전문인을 육성하고 병원경영 혁신과 의료정책의 연구와 개발, 회원 권익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김국은 국장은 서울성모병원 재무팀장으로 역량과 최신 지
김완욱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지난 15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2021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회원패 수여식'에서 신임 정회원에 대한 회원패를 받았다.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지난해 11월 26일 개최된 '2020년도 제 1회 정기총회'에서 2021년도 신임 정회원 30명을 선출했다.김 교수는 의약학부 정회원에 선출됐다. 신임 정회원 임기는 만70세 도달한 연도까지다.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선출은 정회원 정수 500인 이내에서 선출되며 과학기술분야에서 20년 이상 활동하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중증질환 저소득 환자를 위해 협력병원에서 의뢰한 환자에 외래 진료비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대상자는 서울성모병원과 연계된 전국 협력병원에 따라 중증질환으로 상급종합병원 검사와 외래진료가 필요한 의료급여 1종, 2종 환자다.진료협력팀을 통해 의뢰하면 병원 자선진료운영규정에 따라 검사, 외래 진료비 전액을 3개월 동안 제한 없이 지원한다.병원은 지난 3월 지역사회 내 방치된 환자 진료 접근성을 높이고 자선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 사회복지기관 31개와 협약을 맺었다.5월 손해보험협회와 코로나19로
가톨릭대가 오는 22일까지 '안전보건 최고경영자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교육원의 공모를 통해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가톨릭대는 지난달 22일 최고경영자 과정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이에따라 가톨릭대는 오는 22일까지 안전보건 관련 단체 임원, 정부·공공기관 인사 등 수강생 20여명을 모집한다.과정은 5월부터 11월까지 가톨릭대 보건대학원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된다.이 과정은 안전보건 전문교육과 경영, 리더십, 인문과정 등 산업현장의 효율적인 안전보건 관리방법을 비롯해 기업경영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