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변액보험 글로벌 MVP펀드'가 6일 기준 순자산 3조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변액보험 전체 자산규모가 3조 원이 넘는 회사가 단 7개에 불과한 국내 시장에서 MVP펀드 단일 시리즈로 끌어 모은 자금 규모다.2014년 4월에 출시된 MVP펀드는 2018년 6월에 순자산 1조원을 기록했고 지난해 9월 2조 원을 달성했다.지난해 미래에셋생명은 변액보험 초회보험료 1조 6424억원을 거두며 국내 변액보험 신계약 시장 점유율 52.9%를 기록했다.15개 펀드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MVP60펀드는 6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