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보일러의 2중 안전 시스템을 내장한 가스보일러 제품이 업계 최초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제품 인증을 받았다.귀뚜라미는 거꾸로 뉴 콘덴싱 플러스, 거꾸로 뉴 콘덴싱 L10, 거꾸로 에코 콘덴싱 L11, 트윈알파 에코 L10 등 가스보일러 제품이 재난안전 인증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귀뚜라미는 1990년대 중후반부터 지진감지기와 가스누출탐지기로 구성된 2중 안전 시스템을 가스보일러에 적용했다.가스누출탐지기는 보일러 내 가스가 누출되면 보일러 가동을 멈추고 가스 누출 정보를 사용자에게 알린다. 지진감지기는 지진이나 주변 공사로 인한
▶클릭하면 세이프타임즈 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17일 충남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제조공장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명 추가돼 121명으로 늘었다.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밀접 접촉자와 동선 등을 파악해 진단검사와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방역당국이 환경검체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아산공장 5개 건물 가운데 F동 공용 탈의실 소파와 음료 자판기, 회의실 테이블 등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됐다.직원 확진자의 대부분은 F동 근무자다.사무실 온풍기에서도 바이러스가 검출됐는데 방역당국은 환기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건물 내 바람을 타고 퍼진 바이러스에 직원들이 장시간 노출됐다고 추정하고 있다.F동 탈의
서울시는 민간봉사단체인 '사랑의보일러나눔'과 보일러 제조회사 (주)귀뚜라미보일러와 협력하여 올해 11월 1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1만여 가구의 보일러를 점검한다.시는 겨울철 기간 중 독거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노후 된 보일러 교체와 점검, 수리, 청소, 동파방지 등을 진행하고 보일러 교체가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교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보일러 겨울철 특별점검은 저소득층의 보일러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보일러 점검이 필요한 저소득가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