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푸드뱅크마켓센터가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배달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거리가 멀어 센터 이용이 어려운 한남, 서빙고, 보광동 주민 가운데 푸드마켓 이용자가 센터에 유선으로 요청하면 주민센터나 신청인 집으로 물품을 보내준다. 이용횟수는 1인당 월 1회다.구는 시범운영 기간 가운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보완해 오는 4월부터 구 전역으로 배달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푸드뱅크마켓센터는 '식품 등 기부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 내 결식아동,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 주민에게 식
서울 도봉구의회는 최근 제296회 복지건설위원회 임시회 의사일정으로 △도봉多가치센터(도봉역 하부 공공공간) △다락원 체육공원 태양광 발전시설 △중랑천 징검다리 △중랑천 물놀이장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18일 이길연 위원장과 조미애 부위원장, 이경숙·이성민 의원은 도봉多가치센터와 다락원 체육공원 태양광 발전시설을 방문했다.위원들은 센터내 입주한 도봉푸드뱅크마켓센터, 함께 꿈꾸는 목공방, 우리동네 자전거포, 꼬리명주나비 보전 사업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한 위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