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은 '2023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접수는 오는 19일까지다. 대상은 2019년 4월 1일부터 지난해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임업에 실제 종사하고 있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이다.신청 희망 임업인과 농업법인은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산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올해는 △지난해 임업직불금 수령자의 경우 영림일지로 90일 이상 종사 증명 △임산물생산업 직불금은 연간 120만원 이상 임산물판매 증명 △육림업 직불금의 경우 등록신청 연도의 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