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이 서울지역 30인 미만 외식업 사업장을 위한 성희롱 예방교육에 나선다.우아한형제들은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위드유센터와 온라인 협약식을 열고 '외식업 사업장 내 성평등 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협약은 소규모 사업장도 성희롱 예방과 성평등 인식 제고를 소홀히해선 안된다고 뜻을 같이해 성사됐다.그동안 소규모 사업장일수록 성희롱 피해율은 높지만 피해지원 시스템은 체계적으로 갖추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이들은 협약을 통해 이같은 문제 해결에 나서기로 했다.위드유센터는 30인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