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타임즈 = 홍현정 의약전문기자·의사)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이 40대 여성 난임 환자가 10년 사이 2.2배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미즈메디병원이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여성 난임(상병코드N978, N979)으로 진단받은 환자 1만9443명의 연령대를 분석했다.그 결과 30대 여성 난임 환자가 75.6%, 40대 여성 난임 환자가 13.5%며, 40대 환자가 2011년 8.8%였으나 지난해 19%로 10년 사이 2.2배 증가했다.이광 미즈메디병원 아이드림센터장은 "난임 치료를 위해서 먼저 원인을 찾고 상황에 따라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