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생활 혁신형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창업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해 주스앤그로서리 등 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16일 중기부에 따르면 생활 혁신형 창업지원사업은 소비 트렌드 변화 등으로 새롭게 형성된 틈새시장을 겨냥한 생활 속 아이디어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8년부터 5000개 기업이 이 사업을 통해 탄생했다.공모전은 생활 혁신형 창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창업 성공 사례를 통해 주부·청년·재창업 희망자 등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 성공의 노하우 전수와 창업 도전의 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