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용 카시트·유모차 브랜드 맥시코시(Maxi-cosi)의 일부 제품이 고정장치 고정 미흡으로 부상 위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세이프타임즈
▲ 유아용 카시트·유모차 브랜드 맥시코시(Maxi-cosi)의 일부 제품이 고정장치 고정 미흡으로 부상 위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세이프타임즈

최근 유아용 카시트·유모차 브랜드 맥시코시(Maxi-cosi)의 일부 제품이 고정장치 고정 미흡으로 부상 위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해당 맥시코시 카시트는 하단 고정장치가 고장나 카시트가 분리될 가능성이 있어 부상 위험으로 미국에서 리콜된 걸로 확인됐는데요.

현재 오픈마켓 등에서 판매 차단 조치가 내려진 모델명은 △Maxi-cosi Coral XP △Maxi-cosi Mico XP Max △Maxi-cosi Mico XP △Maxi-cosi Infant Base child seats 등입니다.

해당 제품을 보유한 소비자는 즉시 사용을 중지하고 수입·판매사 등에 교환·환급 조치를 받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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