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스푸드가 운영하고 있는 60계치킨의 닭근위(닭똥집)에서 이물질이 발견돼 소비자들의 식품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 세이프타임즈
▲ 장스푸드가 운영하고 있는 60계치킨의 닭근위(닭똥집)에서 이물질이 발견돼 소비자들의 식품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 세이프타임즈

최근 장스푸드가 운영하고 있는 60계치킨의 닭근위(닭똥집)에서 이물질이 발견돼 소비자들의 식품안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장스푸드는 "닭똥집 이물질 조사 결과, 분비물·이물질이 아닌 제거되지 않은 계내금(닭 모래주머니 속껍질)이었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소비자들은 "꼬릿한 냄새와 색이 의심스럽다"며 여전히 찝찝하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장스푸드는 관리 미흡에 대한 책임, 전수 조사는 물론 잠정적으로 닭근위 튀김 판매를 중지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비슷한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장스푸드 60계치킨은 식품 위생·안전에 만전을 기울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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