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속 다양한 경로로 인체에 노출되는 비스페놀류, 파라벤류, 프탈레이트류 등 화학물질은 위해우려가 없는 수준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화학물질 14종에 대해 통합위해성평가를 실시한 결과를 9일 발표했다.평가대상은 △통조림 내부 코팅제 원료로 사용되는 비스페놀류 3종(BPA, BPF, BPS) △플라스틱 가소제로 사용되는 프탈레이트류 7종(DEHP, DBP, BBP, DEP, DNOP, DIDP, DINP) △식품·화장품 등의 보존제로 사용되고 있는 파라벤류 4종(메틸파라벤, 에틸파라벤, 프로필파라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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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혜 기자
2020.04.09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