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만 11~18세 여성청소년에게 1인당 월 1만1500원의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급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여성청소년 기본생리용품 보편 지원'은 사업 참여를 신청한 안산, 군포, 광주, 김포, 이천, 안성, 하남, 여주, 양평, 구리,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 등 14개 시·군에 거주하는 지난 2003년 1월 1일~2010년 12월 31일 출생인 여성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사회보장기본법상 중복 지원이 불가능해 여성가족부 지원을 받는 여성청소년은 지원에서 제외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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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1.06.30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