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리대 브랜드평판 1위 중원(JOONGWON)에서 생산하고 있는 뉴시크릿데이러브중형에서 이물질이 혼입된 사실이 드러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조업무정지 3개월 행정처분을 내렸다. ⓒ 중원
▲ 생리대 브랜드평판 1위 중원(JOONGWON)에서 생산하고 있는 뉴시크릿데이러브중형에서 이물질이 혼입된 사실이 드러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조업무정지 3개월 행정처분을 내렸다. ⓒ 중원

최근 생리대 브랜드평판 1위 중원(JOONGWON)에서 생산하고 있는 생리대 일부 제품에서 '날파리'가 혼입된 사실이 드러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조업무정지 3개월 행정처분을 내렸다.

11일 세이프타임즈 취재를 종합하면, 위생용품 제조·판매 기업 중원(대표 권금주)은 '뉴시크릿데이러브중형(제조번호 2023.05.24.P1)'을 판매하면면서 이물 혼입 등 약사법을 위반해 이 같은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회사는 생리대·기저귀·물티슈 등을 제조하는 생활용품 회사로 △시크릿데이(secretday) △슈퍼대디(육아브랜드) △정성(실버용품) △센스(생활용품) 등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뉴시크릿데이러브중형은 이번 이물 혼입으로 지난 1월 1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제조가 금지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시크릿데이 생리대에서 날벌레가 발견돼 제조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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