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병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당선인은 11일 "3선 의원으로 만들어준 시민의 뜻을 받들어 더 큰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당선 소감은"이 영광을 팔달과 세류의 새로운 역사를 써 준 수원시민께 돌린다. 함께 뛰어주신 방문규 후보께도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 앞으로의 포부는"국민 여러분의 뜻을 무겁게 받들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 김영진이 시작한 팔달과 세류의 변화와 발전, 김영진이 반드시 완성하겠다. 늘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에서 팔달과 세류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
대전시는 27일 대전 세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제1회 교육발전포럼'을 개최했다.대전세종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설명회에는 대전시·시교육청·대전테크노파크 관계자들과 김영진 대전세종연구원장을 포함한 연구진 및 각 대학 교수 등 교육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했다.포럼은 △지자체-지역대학 연계 모델 개발 방안 발표 △교육발전특구를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전략 방안 발표 △전문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시가 지난 11월부터 추진 중인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대전형 모델 설계가 중점적으로 논의됐다.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교육청·대학·지역산업체 등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최근 5년간 일탈행위로 징계를 받은 임직원이 17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2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영진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수원병)이 수자원공사로부터 받은 '2018년~2023년 8월 임직원 징계 현황 및 사유' 에 따르면 해당 기간동안 △견책(51명) △감봉(66명) 경징계 117명 △정직(28명) △강등(3명) △해임(9명) △파면(12명) 중징계 52명 등을 받은 직원은 모두 169명이다.행정직 A씨는 동료 직원을 차량과 합숙소에서 성추행한 혐의로 올해 파면 처분을 받았다. 토목직 B씨
한국수자원공사의 해외지분 투자 손실 규모가 327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제출받은 '해외지분투자금액 현황'을 보면 수공은 2022년 말 기준 11개 해외 출자회사에 5730억5600만원을 투자했다.이 가운데 조지아 넨스크라(JSC Nenskra Hydro)에 투자한 2268억50000만원과 필리핀 앙갓(Angat Hydropower Co.)에 투자한 1008억4500만원의 장부가액이 '0원'으로 평가됐다.조지아 넨스크라는 2015년 수공이 지분을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2년이 다 돼가는 가운데 중대재해 사건 10건 중7건은 여전히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영진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수원병)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지난 8월까지 입건된 408건의 중대재해법 위반 사건 가운데 279건이 여전히 수사하고 있으며 검찰 송치는 80건, 내사종결은 49건에 그쳤다.지난 8월 말부터 현재까지 처리된 사건 129건(송치+내사종결)의 평균 처리 기간은 215.9일로 나타났다. 중대재해처벌법 수사 기한은 정해져 있지 않지만 통상 근로감독관의 임금체불 등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근 8년간 공공·민간업체를 통틀어 건설폐기물법을 가장 많이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영진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수원병)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2015~2022년 건설폐기물법 위반 현황' 자료에 따르면 8989건의 위반 사례 가운데 LH가 232건으로 가장 많은 적발 건수를 기록했다.LH는 연도별로 △2015년 10건 △2016년 12건 △2017년 23건 △2018년 17건 △2019년 31건 △2020년 48건 △2021년 43건 △2022년 48건 등 갈수록 위반 건수가
풍수해와 화학물질 유출사고 대응 주무 부처인 환경부에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가 한 대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1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영진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수원병)에 따르면 환경부는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고 8개 환경청과 4개 홍수통제소에도 단말기가 없다.재난안전통신망은 재난 관련 기관들이 재난 대응 전용으로 사용하는 전국 단일 무선통신망이다.2014년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통신망 구축이 추진돼 2021년 5월 개통됐지만 올해 이태원 참사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 제2지하차도 참사 등 대형참사 때
경기 평택의 SPC그룹 계열사 SPL 제빵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샌드위치 소스 교반기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회사가 사고 확인 후 119에 신고하기까지 10분이나 걸린 것으로 드러났다.2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은주 의원(정의당·비례)이 입수한 SPL의 '지난 15일 안전사고 발생 경위와 경과보고서'에 따르면 사고 당일 오전 6시 15분쯤 동료 노동자 A씨는 교반기에 끼여 있는 재해자 B씨(23)를 발견했다.A씨는 2분 뒤 6시 17분쯤 야간 현장관리자 C씨에게 연락해 사고 상황을 알렸고, C씨는 6시
최근 5년간 전국 새마을금고 5곳 가운데 1곳이 노동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전국 새마을금고 본점 1295개의 노동법 위반 신고접수건은 2017년부터 지난 7월까지 291건에 달했다.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영진 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병)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 새마을금고 노동법 위반 신고사건 처리내역'에 따르면 △노동관서 진정 237건 △고소고발 47건 △기타사건 7건의 신고가 접수됐다.연도별로는 2017년 61건, 2018년 56건, 2019년 27건, 2020년 44건, 지난해 52건, 올해
친환경적이지 않은 물품을 친환경적인 것처럼 소비자를 속여 적발된 사례가 올해 벌써 1300건을 넘어 최근 5년간 최다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영진 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병)은 부당 환경성 표시·광고로 올해 적발된 광고가 지난 8월까지 1383건에 달한다고 26일 밝혔다.이는 2019년 57건, 2020년 110건, 2021년 272건 등보다 급격히 증가한 수치다. 환경기술산업법에 따르면 제조업자·제조판매업자·판매자는 제품 환경성과 관련해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가 잘못 알게 할 우려가 있는 거짓·과장·기만·부당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제19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은 등급판정결과를 바탕으로 그해 가장 우수한 품질의 한우·육우·한돈·계란 등 축산물을 생산한 농가를 시상하는 행사다.축평원은 축산 농가의 고품질육 생산 의지를 높이고, 사양관리 노하우와 우수사례 전파를 통한 우수 축산물 생산기반 확대와 농가 소득증대를 목표로 매년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축평원은 월간축산인를 제작해 축종별 수상 후보 명단을 기관 홈페이지에 사전 공개했으며 최종심사위원회에 국민위원 3인을 초빙하는 등 심
한국철도는 다음달 7일까지 '2021년 철도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제12회를 맞이한 철도사진공모전은 기차여행의 추억, 자연풍경 속 열차의 모습 등 찰나의 순간을 아름답게 담기 위해 매해 열리고 있다.수상작은 역 전광판이나 열차 영상, SNS 등에서 홍보 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철도와 함께한 아름다운 순간'으로 철도를 소재로 한 작품이라면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에 한해 최대 3점까지 출품할 수 있고, 촬영정보가 포함된 디지털 파일과
원산지를 다르게 표시한 행위가 끊임없이 적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김영진 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병)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유통단계에서 원산지표시위반으로 적발된 건은 최근 5년 동안 3094건으로 3조2882억원에 달했다.2014년부터 2017년까지는 한 해 평균 720건씩 6961억원이 적발됐으나, 지난해부터는 관세청이 표시제도 사전안내를 추진해 211건으로 줄었다. 지난해 적발금액은 4977억원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외국산을 국산으로 허위표시해 판매하다 적발된 건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