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9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대통령상 한돈부문 김영진 농가(왼쪽), 국무총리상 한우부문 김대중 농가. ⓒ 농림축산식품부
▲ 제19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대통령상 한돈부문 김영진 농가(왼쪽), 국무총리상 한우부문 김대중 농가. ⓒ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제19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은 등급판정결과를 바탕으로 그해 가장 우수한 품질의 한우·육우·한돈·계란 등 축산물을 생산한 농가를 시상하는 행사다.

축평원은 축산 농가의 고품질육 생산 의지를 높이고, 사양관리 노하우와 우수사례 전파를 통한 우수 축산물 생산기반 확대와 농가 소득증대를 목표로 매년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축평원은 월간축산인를 제작해 축종별 수상 후보 명단을 기관 홈페이지에 사전 공개했으며 최종심사위원회에 국민위원 3인을 초빙하는 등 심사과정의 공정성을 확보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과 연계해 한우농가 클러스터별 맞춤형 교육콘텐츠를 제작했다.

생산 규모가 큰 한우와 한돈이 격년제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데 올해 대통령상은 한돈 부문 김영진 농가, 국무총리상은 한우 부문의 김대중 농가가 수상했다.

장승진 축평원장은 "축평원은 국내산 축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수사례와 노하우 전파와 우수 축산물 생산기반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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