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청 ◇소방정감 승진 ▲차장 남화영■ 울산시 동구 ◇5급 승진 ▲도시디자인과장 유광주 ▲화정동장 김국현 ▲전하2동장 오미영 ◇5급 전보 ▲생활지원과장 심미아 ▲대송동장 오정임 ▲가족정책과장 신육봉■ 경북소방본부 ◇소방정 전보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오범식 ▲소방학교장 박경욱 ▲김천소방서장 전우현 ▲안동소방서장 심학수 ▲구미소방서장 정훈탁 ▲영천소방서장 김용태 ▲경산소방서장 정윤재 ▲의성소방서장 한상일 ▲청도소방서장 조유현 ◇소방정 승진 ▲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박기형 ▲포항남부소방서장 박치민 ◇소방령 전보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산업통상자원부는 외교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와 25일 '제4차 한-아세안 에너지 안전정책 포럼'을 개최했다.외교부 한-아세안 FTA 경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는 주한 아세안 회원국 10개 나라가 함께한 가운데 '아세안 국가의 에너지 안전관리 시스템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탄소중립위원회 경제산업분과위원장인 김정인 중앙대 교수의 '한국의 탄소중립 전략, 아세안과의 국제공조'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아세안 각국의 에너지 정책변화와 안전관리 이슈를 공유했다.한국은
최근 5년간 전기 감전사고 사상자가 250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중장년층의 피해가 제일 컸다.1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의원이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기 감전사고로 인한 사상자는 2509명, 사망자는 9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전체 전기감전사고 사상자 가운데 75%인 1883명이 산업재해 사상자였다. 세부항목별로 보면 △전기공사-보수 1052명 △전기설비운전-점검 211명 △기계설비공사-보수 169명 △이동기기점검-조작 161명 순이었다.산업
(세이프타임즈 = 김창영 기자)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들이 임직원에게 주택구입을 위한 '특혜대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저 0.6~3% 이율에 1억원을 대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규제를 무력화시키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장섭 의원(더불어민주당·청주서원)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받은 '산하기관 사내 주택대출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4개 공공기관은 이율 0.6~3% 저금리로 최대 1억원의 사내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이장섭 의원은 "지난해
(세이프타임즈 = 이찬우 기자) DL이앤씨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전기 안심건물 인증사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DL이앤씨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 안심건물 인증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전기화재 감축 모델 개발 △한국전기설비규정과 전기안전관리법 시행에 부합하는 관련 제도 공동기준 마련 △그린리모델링 지원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전기안심건물인증은 전기설비와 관련된 안전·편리·효율 분야 30개 항목에 대한 설계·시공 수준을 인증하는 제도로 공동주택의 전기설비 고장예방과 입주민의 편익향상을 촉진하기 위해 시행하고
(세이프타임즈 = 김소연 기자) 행정안전부는 '2021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수상작으로 8점의 우수한 안전기술·제품을 선정했다.행정안전부는 지난 3월부터 2개월간의 공모를 거쳐 접수된 32건 가운데 서면심사를 통과한 16건을 대상으로 현장심사, 국민투표, 발표심사를 통해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1점, 행정안전부장관상 6점을 최종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은 안전 관련 우수한 기술·제품을 발굴해 표창해 안전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운영됐다.대통령상은 파인디앤씨의 '일체형 접이식 안
(세이프타임즈 = 이찬우 기자) '안전이 경영의 최우선이다' 하지만 안전과 밀접한 공기업들은 정작 정부의 안전관리 등급 평가에서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특히 많은 공기업들이 '안전상'을 받거나 '안전인증'에 대한 홍보에 열을 올린 것과 대조적인 결과가 나온 것이다. '눈감고 아웅식 안전관리'를 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올 수밖에 없다.안전에 민감한 대표적 공기업인 한국중부발전, 대한석탄공사, 해양환경공단 등 3곳이 사실상 꼴찌에 해당하는 '미흡'
(세이프타임즈 = 오해빈 기자) 지난 11일 충남 천안 불당동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출장 세차 차량이 폭발해 발생한 화재로 차량 666대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충남경찰청은 18일 충남소방본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등과 2차 합동 감식에 나섰다. 감식은 화재가 시작된 지하 주차장을 위주로 화재 원인과 확산 경위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초기 조사에서 지하 주차장에 있던 출장 세차 차량 폭발로 화재가 발생한 사실을 확인했다.화재로 피해를 본 차량은 666대로 집계됐고 벤츠, BMW 등 고
한국전기안전공사는 IBK기업은행과 '한국판 뉴딜산업 지원·중소기업과 즐거운 상생을 위한 동반성장협력 K-FUNd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K-FUNd는 K-뉴딜관련 품목을 취급하는 유망 중소기업들을 도와 한국판뉴딜을 적극 지원하고, 중소기업과 즐거운 상생을 추진하겠다는 의미로 조성한 신동반성장 상생펀드의 명칭이다.협약에 따라, 공사는 IBK기업은행에 맡긴 예탁금을 기반으로 재원을 마련해 대출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에 저리로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혁신성장정책금융센터에서 만든 '뉴딜투자 공동기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2018년부터 지난달까지 정전사고 긴급복구 지원활동을 펼친 결과를 29일 발표했다.신고 접수 처리된 아파트 정전사고 842건 중 준공 20년 이상 아파트에서 일어난 사고가 353건으로 전체의 42%를 차지했다. 세대수별로 나눈 통계에서도 500세대 미만 아파트 정전사고 비중이 56%(471건)로 가장 높았다.공사는 "준공된 지 오래된 중소규모 단지 아파트는 가설 당시 세대당 전기사용량 기준을 대부분 3kW로 설계해 변압기 과부하 사고 발생률이 그만큼 높다"고 말했다.사고 기기별로는 저압차단기 고장으로 인한 사고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주택, 상가 등 천장의 전기배선공사 방법이 바뀐다고 26일 밝혔다. 천장 속에 합성수지관을 사용할 수 없으며, 가요전선관을 사용해야 한다.공사는 지난 1일 한국전기설비규정 일부가 개정되며 합성수지관 공사방법에 대한 새 규정이 마련된 까닭이라고 설명했다.이번 개정안은 최근 몇 년 동안 일어난 큰 화재 사고 가운데 일부 원인이 천장 속 전기배선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되면서 이를 위한 제도적 예방대책 마련의 필요에 따랐다.공사 전기안전연구원은 그간 콤바인덕트관으로 인한 화재확산 위험, 연기로 인한 피난 위험, 유해가스로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화를 위한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다.공사는 전북혁신도시 본사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전력수급 비상대책본부 발족식을 갖고 여름철 전력수요 급증에 따른 정전사고 예방과 위기 단계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공사는 전력수급 안정화를 위한 자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공공·민간 비상용 발전기 가동지원을 위한 협조체계 구축, 발전소와 전력계통 설비 사용전·정기검사의 철저한 수행, 취약시설 전기설비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현장 전기안전 실태점검과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 신속한 상황
한국전력공사 등 산자위 소관 37개 기관이 지난해 장애인 고용을 하지 않아 납부한 부담금이 40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소영의원이 장애인고용공단과 공기업, 준정부기관, 기타 공공기관 등 모두 59개의 기관을 전수조사 실시한 결과 절반이 넘는(63%)기관이 장애인 고용의무를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이 한 해 납부한 부담금만 40억4300만원에 달했다.장애인 고용 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정부기관은 정원의 3.4%, 상시근로자 50인 이상의 공공기관은 상시근로자 인원의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장마철 풍수해 대비 태양광 발전 시설의 안전확보를 위한 본격적 행보에 나섰다.박지현 사장은 전북 남원시 남원광순태양광, 디엔아이 장교리 태양광발전소를 방문해 관계자와 시설현장을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박 사장은 "여름청 풍수해 대비 발전설비와 구조물, 배수로 등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공사는 산지 태양광 발전설비 정기검사 대상부터 장마철 전 조기 검사제도를 시행한다. 공사는 6일 전기설비 검사와 점검의 방법·절차에 관한 고시 제정에 따라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인 태양광발전설비 부지·구조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급 ▲대전전파관리소장 이병우■ 농촌진흥청 ◇도원장 승진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장 서형호 ◇도원국장 승진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김희준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권오도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김남균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장 조영숙 ◇과장급 개방형 직위 ▲감사담당관 김윤수 ◇과장급 승진 ▲기획조정관실 지식정보화담당관 이병연 ▲기획조정관실 고객지원담당관 문규철 ▲코로나19대응영농기술지원반장 우강하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밭농업기계화연구팀장 김영근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산업통상자원부와 전기안전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지난 4월 시행된 전기안전관리법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전기안전종합정보시스템은 △민간 전기안전 점검결과 입력·조회 △전기설비 검사·점검 이력정보 △전기설비 안전관리자 선임 현황 △전기재해 통계와 전기안전 데이터 등 각종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데이터 관리 시스템이다.국가 전기안전관리를 종합적으로 관리해 국민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민간 전기안전관리자는 전기안전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라 전기설비 안전관리에 관한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오는 8월 15일까지 여름철 전기안전 강조기간을 설정하고 전기재해 취약시설, 다중이용시설 5만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공사는 아파트·학교시설을 대상으로 폭염 정전사고 예방점검 활동도 펼친다. 수해취약시설에 대한 정부·지자체 합동 안전점검과 전력계통 점검, 비상연락망 현행화 등 현장 전기안전 실태점검 활동도 전개한다.공사는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 자체 훈련을 통해 신속한 상황 전파와 출동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전기사용 불편사항에 대한 문의와 신고는 전기안전 콜센터(☎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창립 47주년을 맞아 환경·사회·지배구조를 포괄하는 ESG 경영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지속가능한 경영 의지를 다졌다.공사는 4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열린 창립 기념행사에서 국민과의 세 가지 약속을 담은 'ESG 비전(깨끗한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Clean KESCO)'를 선언하고 노사 공동 실천을 다짐했다.선언에는 △친환경 생태계를 선도하는 환경경영 △취약계층 안전복지를 위한 사회적 책임 강화 △윤리경영 실천과 투명한 의사결정을 통한 지배구조 개선 등을 실천 목표로 담았다.공사는 박지현 사장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서울대 공과대학과 '전기안전 산업진흥과 학술분야 발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두 기관은 △전기안전 분야 연구·협력 강화 △특별강연, 세미나 등 공동 학술활동 지원 △교육·연구 전문인력 교류 활성화 △보유 시설·장비 공동 활용 등을 약속했다.두 기관은 관련 실무 협의체를 상시 운영해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박지현 사장은 "지난 4월부터 전기안전관리법이 시행되고 전기차, ESS 보급이 확산되는 등 전기산업 분야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국내 최고 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안심경영'을 새 경영이념으로 선포했다.공사는 1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경영이념 선포식'을 갖고 경영 활동의 계획을 발표했다.경영이념으로 수립한 안심 경영은 전기재해로부터 국민안전을 지키고 국민의 마음에 닿겠다는 공사 경영의 새로운 지향점이다.공사는 경영이념 선언식과 더불어 새로운 노동조합 출범에 따른 노사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노사 양측은 상호 신뢰 구축과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공사를 만들기 위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 △직원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 △지속적 경영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