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현 사장(오른쪽)이 현장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 전기안전공사
▲ 박지현 사장(오른쪽)이 현장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 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장마철 풍수해 대비 태양광 발전 시설의 안전확보를 위한 본격적 행보에 나섰다.

박지현 사장은 전북 남원시 남원광순태양광, 디엔아이 장교리 태양광발전소를 방문해 관계자와 시설현장을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박 사장은 "여름청 풍수해 대비 발전설비와 구조물, 배수로 등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공사는 산지 태양광 발전설비 정기검사 대상부터 장마철 전 조기 검사제도를 시행한다. 

공사는 6일 전기설비 검사와 점검의 방법·절차에 관한 고시 제정에 따라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인 태양광발전설비 부지·구조물에 대한 정기검사항목 신설과 관련해 전문가를 초빙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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