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별[정치]▲ 국무총리강원도지원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위원회(10:30 강원도청)강원도 규제자유특구 방문(13:30 강원도 더존비즈온)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광화문 점등식(18:50 광화문광장)▲ 국회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2소위원회(09:30 본관 406호)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09:30 본관 530호)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406호)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공청회(10:00 본관 534호)환경노동위원회 공청회(10:00 본관 622호)정무위원회 법안심사제2소위원회(10:00 본관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09:00 정부서울청사)국군수도병원 및 국립경찰병원 방문(16:00 국군수도병원, 국립경찰병원)▲ 국민의힘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2023 국민의힘 설 귀성인사(11:30 서울역)▲ 더불어민주당이재명 당대표·박홍근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20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이재명 당대표·박홍근 원내대표, 설 귀성인사(10:30 용산역,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이재명 당대표·박홍근 원내대표, 이태원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참배(11:20 이태원 광장, 용산구 이태원로 134
■ 분야별 주요 일정[정치]▲ 국무총리 코로나19 중대본회의(08:30 정부서울청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14:00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14:00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15:00 국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초청 토론회(20:00 KBS, MBC, SBS 생방송) 송영길 대표, 경북 김천시 유세(09:30 김천 황금시장 경북 김천시 학사대길 114, 뱅크마트 앞) 송영길 대표, 경북 상주시 유세(11:00 상주 서문사거리, 경북
"당장 여길 떠나버리겠어!"자신과의 말싸움 끝에 고흐가 귀까지 자르며 난동을 부리자 고갱은 그나마 애써 유지해오던 인내심이 바닥을 치는 걸 느꼈다. 사나운 짐승처럼 울부짖는 고흐를 더 이상 봐주다간 자신도 미쳐버릴 것만 같았다. 오만정이 다 떨어졌다. 지긋지긋한 이 노란집(아를에 있는 고흐의 화실)을 탈출할 절호의 기회가 온 것이다.고갱은 허겁지겁 짐을 싸서 파리로 향했다. 고흐의 동생 테오가 파리에서 잘나가는 아트디렉터가 아니었다면 고갱은 절대로 '아를에 있는 형에게 가달라'는 테오의 부탁을 거절했을 것이다. 고흐와
정세균 국무총리가 25일 대전의 종교 관련 비인가 교육시설에서 127명의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것을 두고 "제2의 신천지, 혹은 BTJ 열방센터 사태로 비화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정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기숙형 대안학교가 전국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운영됐기 때문에 이 상황에 매우 엄중하게 대처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밝혔다.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중구 IEM국제학교 학생인 전남 순천, 경북 포항 환자가 확진된 후 대전에서 학생과 교직원 12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코로나19 확진자가 국내 264명, 해외 16명 등 신규 확진자 280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7946명이라고 밝혔다.신규 격리해제자는 67명이며 3349명이 격리돼 있다. 중증환자는 38명이다.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10명이다.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 접촉자 조사 가운데 40명이 확진돼 누적 915명이다.사랑제일교회 추가 전파로 인한 확진자 발생 장소는 22곳이며 확진자는 모두 120명이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186곳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광
지난 1월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138일이 지났다.6월 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만1668명, 사망자는 273명이다. 코로나19의 악몽은 138일이 지난 지금에도 끝나지 않고 있다.감염원과 백신 등에 대한 연구와 의료진들의 희생, 시민들의 경제적 고통을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 등 많은 이들이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세이프타임즈가 코로나19에 관한 최근 국내의 이슈 몇 가지를 기록했다.■ 감염원은 박쥐와 천산갑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숙주에 대해 의심의 눈길을 가
소방청은 코로나19 위기경보단계가 '경계'로 상향된 지난 1월 27일부터 가동한 '코로나19 위기대응지원본부'의 100일간의 활동 기록을 7일 발표했다.1월 20일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하고 1월 27일 위기경보단계가 '경계'로 격상돼 소방청은 차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위기대응지원본부를 24시간 운영체체로 가동하기 시작했다. 전국 344개 구급대를 감염병 전담구급대로 지정해 관할 보건소와 이송업무를 지원했다.2월 말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급속히 증가해 2월 23일 위기경보단계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2명 증가했다고 밝혔다.하루 신규 확진자가 2명으로 집계된 것은 지난 2월 18일 '31번 환자'가 발생한 이후 처음이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대구 첫 확진자이자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인 31번 환자 이후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2명은 모두 해외 유입 사례로 공항 검역에서 발견됐다. 지역사회 감염은 확인되지 않았고 국내 전체 확진자는 1만806명이다.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증가해 255명이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9333명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직격탄'을 맞은 대구.코로나19 확진자들이 하루가 다르게 폭발적으로 증가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했던 대구로 공중보건의사 김형갑(29)씨가 향한지 2주가 지났다.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형갑씨는 바쁜 상황에서도 세이프타임즈와의 통화를 통해 대구의 상황을 전했다.평소 신종 감염병과 감염 내과 분야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대구 파견 기회에 망설임 없이 향할 수 있었다.대구에서 봉사하고 있는 공보의 현황에 대해 김 회장은 "초기에 파견된 공보의 220여명 가운데 170여명이 돌아갔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콜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1일 0시 기준 90명이라고 밝혔다.박 시장은 1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90명은 콜센터가 있는 11층 직원 270명과 그 가족 중에서만 나온 숫자"라고 말했다.이어 "코로나19 확진자는 서울 62명, 경기 13명, 인천 15명"이라며 "서울에서 발생한 최대 규모 집단감염 사례"라고 말했다.서울시는 그 건물의 다른 콜센터 직원 550명도 전부 검체를 채취해서 조사하고 있다.박 시장은 11층 직원 207명과 신천지 신도 명단
1월 20일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 43일 만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000명을 넘어섰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오후 4시 현재 국내 확진자가 5186명이라고 밝혔다.이날 0시 기준 대구·경북 누적 확진자는 4286명이었다. 오후에 신규 확진자가 374명 늘어났다. 추가된 확진자의 지역과 감염경로 분류는 공개되지 않았다.다른 지역 누적 확진자는 △서울 98명 △경기 94명 △부산 90명 △충남 81명 △경남 64명 △울산 20명 △강원 20명 △대전 14명 △광주 11명 △충북 11명 △인천 7명 △전북 7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브리핑을 통해 신천지대구교회 등 '대구 고위험군의 노출시점'과 잠복기를 고려하면 향후 1~2주가 중요하다고 밝혔다.김강립 중대부 1총괄조정관은 "대구와 경북을 제외한 나머지 시도에서 빠른 확산이라고 평가하기에는 숫자가 많이 나타나고 있지는 않다"며 "지역전파가 본격적으로 대구 외 지역에서도 확산됐다고 말할 상황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중대본은 '유입·확산 차단'과 '피해 최소화' 전략을 병행하기로 하고, 지방자치단체에도 협조를 당부했다.김 총괄본부장은 "다른 지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오후 4시 현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4천335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 자정에 비해 123명 늘어난 수치다.사망자 공식 집계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2일 지자체 등에서 사망자가 전날 자정보다 4명 추가된 것으로 확인돼 국내 사망자는 26명으로 증가했다. 추가 사망자 4명은 모두 대구에서 나왔다.경기 과천시가 신천지 과천본부 예배를 통한 '슈퍼 전파' 위기를 일단은 피한 것으로 나타났다.신천지 과천본부는 지난달 16일 1000명이 넘는 신도가 서울 서초구와 경기
신천지는 2일 가평 신천지 연수원인 '평화의 궁전' 앞에서 2차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혔다.기자회견에는 이만희 총회장이 큰절을 하며 "정말 죄송하다. 뭐라고 사죄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 총회장이 절을 할 때 '박근혜 정부'에서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시계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 총회장은 회색 정장에 노란색 타이를 착용하고 안경과 마스크를 쓴 채 모습을 드러냈다.이만희 총회장은 "당국에서 최선의 노력을 했다"며 "우리도 즉각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나 정말 면목 없다"고 말했다.이
서울시는 이만희 신천지교 총회장과 12개 지파 지파장들을 상대로 살인죄, 상해죄, 감염병 예방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협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달 8일 31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신천지 관련 확진자 비율은 전체 확진자의 절반을 넘고 있는 상황이다.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다른 지역 신도들로 인한 감염도 상당수 확인됐다.피고발인이자 신천지의 대표인 이만희의 형 장례식이 있었던 청도 대남병원에서도 다수의 확진자와 사망자가 나왔다. 해당 장례식에는 피고발인들을 비롯한 간부급 신도들이 다수 참석했을 것으로 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13명이 29일에만 추가로 발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오전에 594명, 오후에 219명의 코로나19 확진자를 추가로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확진자는 3150명으로 증가했다.지난 26일 1000명, 28일 2000명대에 이어 하루만에 3000명을 넘겼다. 지난달 20일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지 40일 만이다.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9000여명 가운데 유증상자 1300여명 등에 대한 진단검사가 마무리되면서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이날 오전 9시 기준 신천지대구교회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28일 오전 9시 기준 전일 오후 4시 대비 확진환자 256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환자는 2022명으로 확인됐다.대구시에서 182명, 경북도 49명, 서울시 6명, 대전시·경기·충남도 각각 4명, 경남도 3명, 부산시 2명, 인천시·충북도 각각 1명씩 확진됐다.확진자 2022명 가운데 1314명은 대구, 394명은 경북도에서 발생했다.부산시에는 이날 오전 9시까지 63명이 확인됐다. 동래구에 있는 온천교회 관련 사례가 32명(50.8%)이다.경북 지역은 칠곡 밀알사랑의집, 예천 극락마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매일 늘고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오전 9시 13번째 사망자가 발생했고, 확진자가 334명 증가했다고 밝혔다.13번째 사망자는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대기중이던 신천지 교인이다.사망자는 74세 남성으로 호흡 곤란으로 오전 9시쯤 사망했다.이에 중대본은 환자 중증도에 따른 대응을 강화한다. 상태가 중하거나 지병이 있어 위험이 높은 환자를 우선 입원시킨다는 방침이다.정은경 본부장은 "고위험군은 중증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배정하는게 원칙이다"며 "맥박, 연령, 기저질환 등의 요인을 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