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30일 인천공항 4단계 건설현장 노동자들의 동계 안전·보건관리 강화를 위한 특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공사 추진 현황과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근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으며 이후 귀마개·넥워머·핫팩 등 방한용품을 전달하며 노동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최근 공사는 한파 시 대응계획을 수립해 건설노동자에게 전파했고 실효성 확보를 위한 예방교육과 외부전문가 합동점검을 진행하는 등 노동자 안전·보건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또한 위험성평가 시 한랭질환을 위험요인에 포함·감소대책을 마련하는 등 한파로 인한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이차전지 소재 기업 고려아연 방문(12:10 울산 울주군)SK지오센트릭 울산 ARC 기공식 및 현장 간담회(15:00 울산시 남구)▲ 국회외교통일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09:30 본관 402호)외교통일위원회 전체 회의(10:00 본관 401호)정무위원회 전체 회의(10:00 본관 604호)국방위원회 전체 회의(10:00 본관 419호)국회운영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10:00 본관 318호)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10:00 본관 406호)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10:00 본관 430
■ 분야별[정치]▲ 대통령국무회의(10:00 대통령실)산업통상자원부 장관(방문규) 임명장 수여식(11:00 대통령실)▲ 국무총리국무회의(10:00 대통령실)주례회동(12:00 대통령실)덕수궁 돈덕전 개관행사(15:30)▲ 국회외교통일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09:00 본관 402호)국방위원회 청원심사소위원회(13:00 본관 419호)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 회의(13:30 본관 506호)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 회의(14:30 본관 534호)▲ 국민의힘김기현 당 대표·윤재옥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00 국회 본관 228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건설근로자공제회와 건설노동자들이 찾아가지 않은 퇴직공제금을 찾아주기 위한 맞춤형 계약등기 우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우본은 우체국 집배원들이 퇴직공제금 수급요건을 충족한 대상자에게 관련 우편물을 배달하면서 청구 가능 사실을 안내하고 지원하게 된다고 설명했다.건설근로자공제회는 퇴직공제금 수혜 대상자에게 우편과 모바일을 통한 전자고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령 안내를 해왔지만 대상자 대부분 고령이거나 거동이 불편하고, 적립 사실이나 청구 방법을 알지 못해 찾지 못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집배원
환경부와 고용노동부 산하 기관에서 중대 비위로 징계를 받은 임직원 다수가 성과급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주환 의원(국민의힘·부산연제)이 두 부처 산하 공공기관과 공기업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환경부와 노동부 산하 기관들은 2021년부터 3년 동안안 징계받은 직원 121명에게 모두 7억6413만원의 성과급을 지급했다.피징계자에 성과급을 준 사례가 가장 많은 곳은 한국수자원공사로 35명에게 3억7269만원을 줬다.특히 수자원공사는 2021년 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동료를 불법촬영한 혐의로 파면된 직원에게 성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노동자 '단체보험' 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이 단체보험은 상해·실손보험 가입이 어려운 건설노동자에게 각종 위험과 질병, 불의의 사고에 대한 보험 혜택을 지원하고 가입비는 전액 무료다.보장항목은 건설노동자의 직업 특성을 고려해 골절 진단, 상해 입·통원 의료비, 화상진단 등을 포함하고 있고 암 진단 등의 질병 항목과 정신건강 지원, 일상생활 배상책임에 대해서도 보장된다.보장 기간은 보험 가입일로부터 1년간이고 보장 기간 내 발생한 상해나 질병은 365일·24시간 보장한다. 또 보장 기간이 지나더라도 사
건설근로자공제회는 단체보험 가입이 어려운 건설근로자에게 위험과 질병 발생시 보험혜택을 지원하기 위해 1일부터 건설근로자 '단체보험' 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단체보험의 보장항목은 상해 입·통원 의료비와 골절 위로금 등을 포함하고 있다. 업무 외 상해와 암진단 등의 질병 항목에 대해서도 보장된다.보장기간은 보험 가입일로부터 1년간이다. 보험 보장기간 내 발생한 상해나 질병은 근무중·근무외 발생여부를 불문하고 보장한다. 보장기간이 지나더라도 사유발생일로부터 3년간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신청자격은 퇴직공제 적립일수
지난해 4분기에 시공능력이 우수하다고 평가받는 상위 100대 건설사에서 17명의 건설노동자가 작업 중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국토교통부는 2021년 4분기 중 건설사고 사망자가 발생한 시공능력평가(시평) 상위 100대 건설사와 관련 하도급사, 발주청, 지자체 명단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상위 100대 건설사 가운데 사망사고가 발생한 건설사는 14개로, 17명이 작업 중 사망했다. KCC건설, 극동건설, 삼부토건은 이 기간중 각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삼성물산,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DL이앤씨 등 11개 건설사에서 각 1
서울시가 중대재해법에 시행에 따라 소관 사업장에 대한 법률 이행 상황 전수조사에 나섰다. 행정1부시장을 비롯한 서울시 점검반이 주 1회에서 주 2회 직접 현장을 점검한다.10일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실에서 마련한 '사업장 중대산업재해예방 현장점검 계획안'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7일부터 서울시 본청뿐만 아니라 직속기관, 사업소 등 서울시 소관 사업장 전체에 대한 중대재해법 이행 상황 점검을 시작했다.사업장별로 11일까지 자체 점검을 마친 뒤 실·국·본부별로 자료를 수합하면, 노동정책담당관실과 안전총괄과가 내용을
서울시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시는 '안전보건을 최우선으로 하는 건설공사 추진'으로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선포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매뉴얼, 절차서(17종), 지침서(5종) 등을 마련해 체계적인 안전보건 경영체제를 구축했다.2022년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해 사업장의 위험 요인 제거하기 위해서 위험성평가를 강화할 예정이다.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 경영체계를 갖추고 건설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나은행은 건설근로자공제회, 삼성엔지니어링와 평택 삼성 반도체 신축 공사현장에서 건설근로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하나로 전자카드, 통장' 발급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하나은행은 건설근로자가 업무 특성 상 은행 방문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감안해 건설현장에 직접 방문해 움직이는 하나은행을 통해 '하나로 전자카드, 통장'을 현장에서 직접 발급하고 사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하나로 전자카드'란 건설근로자가 건설현장에 출입할 때 전자카드를 단말기에 접속해 근로내역이 자동기록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건설근로자공제회와 노동자 고용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협약은 전자카드제와 기능등급제 등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DB 공유 등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노동자 안전을 확보하는 등 사회적 책무를 실현하기 위해 체결됐다.양 기관은 건설노동자 고용개선과 현장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전자카드제·기능등급제 활성화 협력 △건설노동자 DB 상호 공유 △산재예방 교육과 홍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실무 협의체도 구성해 협약 이후 협력 사항 등을 지속 논의할 예정이다.송인회 공제회 이사장은
국토안전관리원은 소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은 건설사고 사망자 감축을 목적으로 안전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건설현장에 CCTV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영남권의 공사비 50억원 미만인 공사에 시범 실시된다.사업 예산은 5억원으로 책정돼 있으며, 무상으로 지원되는 장비는 △지능형 CCTV △붕괴·변위 위험경보 장비 △건설근로자 부착형 안전장비 △충돌·협착 방지 장비 등이다.관리원은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8월에 12
다단계 생산구조에 따른 임금삭감 문제는 사실을 호도하는 것은 물론 제도 도입때 일자리가 줄고 산업간 불평등 등 부작용이 더 크다는 것이다.대한건설협회를 비롯한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한국소방시설협회 등 6개 단체는 18일 일자리위원회·관계부처 공동으로 건설업 최저임금제(적정임금제) 도입방안을 확정한 데에 대하여 유감을 표명했다.정부는 근로자 임금삭감 방지하기 위해 공공발주자가 정한 금액 이상으로 임금을 지급하도록 강제하는 건설업 최저임금제 도입을 위해 일자리위원회 건설분과 TF
정부는 다단계 건설생산 구조로 인한 노동자 임금삭감을 방지하고 일자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건설공사 적정임금제 도입방안'을 18일 발표했다.적정임금제는 발주처가 정한 일정 수준 이상의 임금을 건설노동자에게 지급하는 제도로 지난 2017년 건설산업 일자리 개선 대책을 통해 도입 방향을 발표한 적 있다.건설산업은 다단계 생산구조로 인해 임금삭감을 통한 가격경쟁과 저가수주가 발생하고 팀반장의 중간 수수료 등으로 인한 하락은 건설업 취업기피의 주된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건설근로자의 실질임금이 하락함에 따라 내국숙련인력이 부
고용노동부는 11일 국무회의에서 '건설노동자 기능등급제'의 세부 사항을 규정한 노동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건설노동자 기능등급제 도입 근거를 마련한 개정법이 오는 27일 시행됨에 따라 하위 법령을 정비했다.건설노동자 기능등급제는 노동자를 경력, 자격, 교육훈련 등에 따라 등급을 산정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다. 정부는 노동자의 직업 안정성 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개정안은 건설노동자의 기능을 토공, 형틀 목공, 미장 등 60개 직종으로 구분하고 기능별 등급은 초·중·고·특급의 4단계를 설정했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2021년 결혼·출산 지원금과 유산 위로금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올해 결혼지원금 50만원, 출산지원금은 출생순위별로 30~7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다자녀 출산 지원을 위한 혜택이 확대됐다. 셋째 이상 출산시 넷째 60만원, 다섯째 이상 70만원으로 지원금을 인상했다.건설현장의 여성 근로자 지원을 위해 유산 위로금을 도입, 여성 근로자 본인이 유산·사산했을 때 30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한다.공제회는 결혼·출산지원금으로 2010년도부터 지난해까지 11년간 8999명에게 31억원을 지원했다. 올해도 2350명에게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공사 현장에서 '동절기 건설현장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연이은 한파와 폭설에 따른 조성공사 품질관리와 진행현황을 점검했다. 앞으로 지속될 기온하강에 대비해 중대재해 등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장충모 부사장을 포함한 점검단은 도로와 지하차도 공사추진 상황을 비롯해 건설현장 제설처리, 화재예방 현황 등 동절기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고소(高所)작업, 건설기계 장비를 이용한 작업 등을 면밀히 살폈다. 휴게실 등 근로자
건설근로자공제회는 5일 공제회 본회에서 새로운 기관 통합이미지(CI)를 발표했다. 1997년 설립된 공제회는 퇴직공제금 수납과 지급을 수행하던 기관에서 건설근로자 종합서비스 지원기관으로 역할이 변화했다.새로운 CI는 '건설근로자의 행복을 지키는 동반자'라는 공제회의 비전을 나타낸다. 공제회 유일 고객인 건설근로자 영단어 'Construction Wokers'의 앞글자 'CW'를 커뮤니케이션 네임으로 정했다.CW는 △Cooperation&Wide(함께 나아가는 동반자) △Career&Welf
27일부터 건설현장에 출입하는 근로자가 전자카드를 사용하도록 하는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가 의무 시행된다.건설근로자공제회는 전자카드제 의무 시행으로 퇴직공제제도의 근로일수 신고 누락을 방지해 건설근로자의 퇴직공제금을 보호하고 사업주의 근로일수 신고 업무도 간소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26일 밝혔다.지난해 11월 건설근로자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전자카드제 의무시행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지난 1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전자카드제 도입에 관한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에 따라 27일 이후 발주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