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 손해보험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KB 손해보험
▲ KB 손해보험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KB 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강원도 양양군 죽도해변에서 고객들과 하는 'KB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플로깅이란 '이삭을 줍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와 '달리기'라는 뜻의 영어 'jogging'을 합친 단어다.

지난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돼 최근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자발적 환경 운동으로 국내에서 의미있고 선한 영향력을 중요하게 여기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해 하나의 재미있는 환경운동으로 각광받고 있다.​​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강원도 양양군의 죽도해변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SNS파급력이 큰 MZ세대를 주요 대상으로 해 진행됐고 500명의 고객이 참여해 자발적 환경보호에 대한 의미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주미(33·여)씨는 "나의 건강과 지구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시간이 돼 유익했다"며 "고객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려는 KB손해보험의 노력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하는 온오프라인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환경 보호는 일상에서 할 수 있다는 인식을 사회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KB손해보험은 ESG정책의 일환인 그린 지구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의 그린 지구 캠페인은 비대면 디지털 보험서비스 강화를 통한 종이사용 절감과 환경 분야에 대한 투자 확대 등을 통해 환경보호에 기여해 지구의 내일을 지키는 실천을 고객과 함께 이루겠다는 KB손해보험의 대표적인 ESG캠페인이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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