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은 18일 제5차 아시아산재보험협회(AWCA) 총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AWCA는 아시아 지역 10개국 13개 산재보험 운영기관이 참여하는 기구다. 산재보험 관련 정보 교류와 협력 등의 활동을 한다.
근로복지공단은 2019년부터 제4대 AWCA 의장을 맡고 있다.
제5차 AWCA 총회에서는 협회 발전 방향과 각국의 산재보험 관련 현안 사안에 대해 논의한다. 향후 협회를 이끌어갈 제5대 의장기관을 선출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코로나19를 비롯한 글로벌 위기 상황과 급변하는 노동환경으로부터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글로벌 위기 상황에서 사회보장기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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