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 신보
▲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 신보

신용보증기금은 윤대희 이사장이 1년 연임돼 23대 이사장으로 두 번째 임기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윤대희 이사장은 2018년 취임 후 '신보 혁신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차질 없이 수행했고 대외기관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신보의 혁신을 주도해왔다.

그 결과 △신용정보업 면허 취득 △상거래 신용지수 출시 △발명의 평가기관, 기술평가기관 지정 △벤처투자기관과 벤처확인 전문 평가기관 지정 △베트남 하노이 사무소 개소 등 신보의 다양한 혁신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경제위기 상황에서 영업점 일선 현장을 돌며 175조원의 정부지원 대책 가운데 20%가 넘는 36조7000억원 금융지원 프로그램 진행상황을 점검하는 등 경제위기 극복에 앞장섰다.

윤대희 이사장은 오늘 전직원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지난 3년간의 성과에도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변화의 흐름을 읽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윤 이사장은 "신보 혁신 5개년 계획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신보의 혁신을 완성하고 100조원을 돌파해 확대된 신보의 업무영역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하겠다"며 "글로벌 역량 함양의 기회를 확대하고 글로벌 신보의 위상을 높이고 노동조합과 상생과 협력을 통해 직원들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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