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5일 민·관·군·경이 함께 하는 지방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의장인 허태정 시장을 비롯해 권중순 시의회 의장, 설동호 교육감, 전성대 32보병사단장, 송정애 대전경찰청장, 5개 자치구 구청장을 비롯해 기관장 60여명이 참여했다.
위원 23명은 대면으로 5개 자치구통합위원과 시설관리공단은 영상망으로 연결, 동시에 진행됐다. 회의는 전시 대전농협의 임무를 비롯해 최근 북한정세와 신안보 위협 등이 보고됐다.
올해 주요시책으로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4개 분야 세부 추진계획이 보고됐다.
이강혁 시민안전실장은 "지방통합방위회의에서 제안된 의견은 유관기관과 논의를 거쳐 상반기 안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허태정 시장은 "비상시 대비 위기관리 네트워크 능력을 보장하고 공동체가 참여하는 협력적 비상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통합방위협의회가 그 중심적인 역할을 맡아 달라"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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