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배달 플랫폼 '요기요', '스몰티켓' 등과 '플랫폼배달업자 이륜자동차보험'(라이더 보험)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와 박해웅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요기요) 부사장, 김정은 스몰티켓 대표는 지난 5일 협약식을 통해 '요기요' 시간제 이륜차 배달운전자의 안전운행을 지원하기로 했다.
KB손보가 지난 2019년 11월 출시한 '플랫폼배달업자 이륜자동차보험'은 임시 배달업 종사자가 필요한 시간만 가입하도록 설계된 '온-오프' 방식의 상품이다.
상반기 '요기요'의 시간제 이륜차 배달운전자 위험 보장은 제휴에 따라 시작할 예정이다.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는 '요기요' 시간제 이륜차 배달운전자의 보험가입을 독려하고 스몰티켓은 KB손보와 함께 가입과 운영을 위한 데이터 중계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김기환 대표는 "앞으로도 KB금융그룹의 ESG경영정책에 발맞춰 안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관련기사
- 배달앱 시장 초경쟁 '돌입' … 배민 M&A 조건부승인 '무게'
- "배달수수료는 없다" … 배민이 정리한 업계 용어
- 4만3000개 편의점 2일부터 '제로페이' 받아요
- KB손보, 신의료기술 보장 탑재 암보험 '최초' 출시
- 정지원 손보협회장 "전국민 안전보험 … 팬데믹 사망·장해 보장"
- SK건설 "ESG 경영 위해 녹색 채권 발행"
-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 KB손해보험, 홍보용으로 '라이더 보험' 만들었나
- [카메라 고발] '귀찮아서' 목숨 내놓은 오토바이 운전자
- 반려동물 사진 한 장으로 가입 … KB펫코노미보험 출시
- KB손해보험 'ESG 경영' 기반 홈페이지 개편
- 'KB암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 시장점유율 30% 달성
- 국내 최초 배달앱 '배달통' 6월 24일 서비스 종료
- 요기요-서울시자원봉사센터, '건강한 배달문화 활성화' 업무협약
- KB손해보험-한국정보통신, '소상공인 안전한 사업 운영 지원' 업무협약
- KB손보, 출범 6주년 맞이 '타운홀 미팅' … 1등 도약 다짐
- 요기요-아리따움 "화장품도 앱으로 주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