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1월 열린 산림형 사회적경제기업 코리아메가쇼. ⓒ 산림청
▲ 지난해 11월 열린 산림형 사회적경제기업 코리아메가쇼. ⓒ 산림청

산림청은 산림의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발굴과 육성을 학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산림자원을 활용하는 주민사업체를 발굴·육성해 사회적경제기업 등으로 창업을 지원한다.

올해는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확대와 산림형사회적경제기업을 진단하고 기업의 발전단계별로 전략적인 지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생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회계, 세무, 노사관계 등을 자문 할 수 있는 전문가를 구성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돼 산림형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 판로개척, 온·오프라인 판촉과 홍보 확대 등 다각적인 판로·마케팅 지원을 실행한다.

지역산림자원을 활용해 산림 업종을 개발하고 주민사업체를 발굴·육성을 지원하는 산림일자리발전소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한다.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발굴된 주민사업체는 창업 단계별로 창업, 도약, 성장지원을 받아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종근 산림청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형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로 고용창출, 고용안정, 유휴인력 활용 등의 사회적경제 순기능을 강화할 수 있다"며 "위기 속에서 산림형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본연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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