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청소년진흥원센터는 대중교통을 활용해 '야 너두 청소년이야' 캠페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 충남청소년진흥원
▲ 충남청소년진흥원센터는 대중교통을 활용해 '야 너두 청소년이야' 캠페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 충남청소년진흥원

충남청소년진흥원 활동진흥센터는 지역 청소년과 주민 대상으로 청소년수련시설과 청소년활동 홍보를 지원하고자 시 단위 8개 지역에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대중교통 가운데 청소년과 지역주민에게 접근성이 높은 시내버스를 홍보매체로 선정했다.

홍보는 코로나19 1단계 하향조정으로 인한 청소년들의 등교 시기를 고려해 진행됐다.

센터는 청소년으로부터 공감과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홍보문구 '초딩, 중딩, 고딩, 대딩, 군인, 직딩 야, 너두 청소년이야', '화려한 청소년활동이 나를 감싸네' 등의 내용을 담았다.

청소년기본법에 따라 청소년의 연령이 9~24세로 정해져 있다는 것과 청소년지도자가 기획·운영하는 수련거리가 있는 지역 안의 청소년수련시설 정보도 제공했다.

충남청소년진흥원 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활동 인지도 제고와 긍정적 이미지 확산을 위해 지역주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소년활동 인지도 조사와 청소년활동 브랜드 슬로건 공모전을 운영하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