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청소년진흥원 활동진흥센터는 지역 청소년과 주민 대상으로 청소년수련시설과 청소년활동 홍보를 지원하고자 시 단위 8개 지역에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대중교통 가운데 청소년과 지역주민에게 접근성이 높은 시내버스를 홍보매체로 선정했다.
홍보는 코로나19 1단계 하향조정으로 인한 청소년들의 등교 시기를 고려해 진행됐다.
센터는 청소년으로부터 공감과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홍보문구 '초딩, 중딩, 고딩, 대딩, 군인, 직딩 야, 너두 청소년이야', '화려한 청소년활동이 나를 감싸네' 등의 내용을 담았다.
청소년기본법에 따라 청소년의 연령이 9~24세로 정해져 있다는 것과 청소년지도자가 기획·운영하는 수련거리가 있는 지역 안의 청소년수련시설 정보도 제공했다.
충남청소년진흥원 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활동 인지도 제고와 긍정적 이미지 확산을 위해 지역주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소년활동 인지도 조사와 청소년활동 브랜드 슬로건 공모전을 운영하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관련기사
- 충남자원봉사센터 새감마을에 '깨끗한 환경' 선물
- [동정] 양승조 충남지사 김좌진 장군 추모제 참석
- 한국효문화진흥원 2020 효문화 포럼 개최
- 대전디자인진흥원 - 한밭대, 지역 디자인산업 발전 업무협약
- 충남도 2020 국제수소에너지전시회 참가
- 대전시 2020 하나로 방사능 방재 합동훈련
- 장철민 의원, 대전의료원 건립 특위 1차 정책간담회 주관
- 충남도, 홍진기씨 등 '생명을 살린' 응급의료인 표창
- 장철민 의원 "대전의료원 설립 다음달까지 결론내겠다"
- 충남도 금강하굿둑 어도 개선방안 토론회 가져
- 대전시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선택이 아닌 필수"
- 충남도 내포신도시에 9개 기업 576억원 투자유치
- 한병도 의원 1호 법안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본회의 통과